죠죠, 쥐쥐, 비하냥 야호, 캠핑 가자! - 사라진 음식 찾기 대소동 너른세상 그림책
웰시코기사이클링클럽 지음 / 파란자전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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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음식 찾기 대소동 죠죠, 쥐쥐, 비하냥 야호 캠핑가자!

웰시코기사이클링클럽이 저자 이세요. ^^

저자 보고 한참 생각했네요 ^^

요새 캠핑족이 많지요.

우리 캠핑가자!!

심심한 친구들!

요리하기 좋아하는 비하냥에게 맛있는 음식해 먹자 하고 청소하기 힘들어 하는 쥐쥐에게 청소 할 필요 없는 캠핑 가자고 합니다.

결국 캠핑을 가게 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캠핑장에 갑니다.

열심히 텐트를 치고 있는데

죠죠가 뭔가 이상한걸 느낍니다.

고기가 움직여요!

다른음식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뭘까요?

쇼핑백이 움직이네요.

발자국을 찾아 갔는데~~

셋이 대왕크림빵처럼 만들어서 그 도둑을 잡으려고 합니다.

귀여운 다람쥐~ 들

도토리가 가득한 참나무 숲에 친구들이에요.

캠핑장이 생기면서 다람쥐 친구들의 공간이 사라졌어요.

도토리를 모두 함께 심어 주고 먹거리를 함께 먹습니다.

나의 즐거운 공간이 또다른 친구들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이 될 수 있다는것!

함께 해야 하는 것들을 조금만 더 섬세하게 생각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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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280
제프 맥 지음,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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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그림을 그리려 합니다.

책 표지 안에서 색색이 물감이~ 다양한 색들이 있어요. 

그림을 그리려 하는데 궁금한것이 생겼네요.

예술이 와녁해야 하는지

그런데 예술 가들은 말합니다.

네가 원하는 대로 만들면 그게 예술이라고!

줄긋는 것밖에 할 줄 몰라도 그것이 그림이 되고

정해진 색도 없고

아무것도 안 그려도 예술이지요.

웃는 얼굴도, 네가 행복해지면, 슬픔도 무서움도 모두 예술이지요.

예술 작품을 만들때 무엇이 필요 할까요?

물감, 나무, 돌, 타일, 수학, 다양한 무늬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요.

내가 쓰는 물건도, 멋지지 않아도 버려진 물건도 모두 예술이 됩니다.

 

예술은 꼭 혼자 해야 하는건 아니지요. 도움이 필요하면 함께 하는 것도 예술입니다.

컴퓨터로도 ~

주변에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어요.

누구를 위한 작품인가?

나를 위해, 당신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위해 누군가를 위해.. 모두 그건 예술입니다.

오래 남아 있을 것도 금방 사라지는 것도

모두 예술입니다.

예술을 완성했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엔 네가 예술이고 네가 끝이라고 하면 끝나는 것!

이책에 나오는 예술가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결국 예술은 나로 사작이고 내가 기쁘면 예술이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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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 로컬 먹거리 모음 80
송채원(송차이) 지음 / 책밥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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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현지인 처럼 살아가면서 대만의 진짜 모습과 맛을 알게되며 한국에도 알리고 싶어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며 만화를 그리고 현지인맛집 을 모아 모아 책을 엮은 송채원(송차이) 작가님!

그림이 몽글몽글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세계의 여행자들이 아시아여행을 준비하고 또 하고 있는거 같아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나라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방송이나 영상등이 꾀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시아를 포함 여러 나라를 여행 하시는데 대만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집추천 가이드북 이니까 이책은 꼭 필수로 지참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행 할때 먹거리가 중요하잖아요.

근사한 또 유명한 호텔이나 식당들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찾는 야시장이나 길거리음식, 그 나라만의 프렌차이즈, 마트, 카페, 로컬맛집 등을 알아 두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관광지의 좋은 볼거리와 맛집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 이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도 알아 가는게 좋지요.

대만의 음식문화를 알려 주셨어요. 합석 문화가 있대요. 저희도 합석은 자연스러웠던 시절이 있었던거 같아요.

주문방식, 아침 식사 문화가 있대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차지 해서 아침식사전문점 이 있을 정도에요.

 

이책의 첫번째 테마가 야시장 입니다. 야시장만 다니는 테마여행, 먹방여행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대만은 야시장이 화려 하대요.

그 야시장의 메뉴중 가장 기본이라고 말하는 띠과쵸름 우리말로 고구마볼 이라고 하는데 현지인 처럼 고구마볼을 먹으려면 매실 가루를 뿌려 먹는걸 추천한대요.

고구마볼 자체도 맛있을 것 같은데 매실액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먹는 건데 매실 가루는 만난 적이 없거든요.

한번 맛보고 싶네요.

그리고 책을 보며 꼭 먹어 보고 싶던 후추빵~ 후추가 가득 든 빵이 아니라 빵을 굽는 방식의 이름이 후쟈오 라서 이름이 그렇게 불리게 되었대요. 화덕빵이라니~ 너무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탕후루는 진짜 유행인데요. 고구마로 탕후루를 만들어 파는 가 봐요.

맛있을 것 같아요.

타이베이를 비롯하여 타이난, 지룽, 자오시 등 도시별로 식도락여행을 하면 어떨까~ 책속의 먹거리를 다 만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요.

프렌차이즈 편의점 이지만 그나라 마다 유명한 음식들이 있는 것 같은데 대만은 편의점에서 고구마를 팔아요.

대만는 고구마가 특산품 이라서 고구마를 이용해서 만든 음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시아 여행 중에 음식 때문에 고생 하셨다는 분들이 많던데 대만은 저희 나라와 음식이 비슷하고 입맛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길거리 음식도 매력 적인 음식이 많네요.

작가님이 끊지 못한 음식중 하나가 대만소세지 이래요.

소세지의 강국 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하니 아이들도 좋아할 별미여행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아직 몽골 외 다른 아시아 지역을 간적이 없어요.

이책을 통해 대만여행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차의 나라 답게 우롱차를 이용해 버블티가 있네요. 

망고빙수는 우리나라에도 많지만 대만의 망고빙수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고~

 대만의 아침 식사의 딴삥, 아이들이 좋아할 주먹밥 판투안등도 맛보고 싶어요. 

마지막 페이지 쪽엔 대만 여행선물추천 리스트가 있네요. 

지인들에게 줄 선물들을 살 수 있는 선물가게와 선물 추천 정말 알찬 책이고요. 

저는 시장을 구경하는걸 좋아해서 과일가게나 시장등을 구경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많네요. 

아시아 여행을 한다면 대만 여행을 꼭 해보고 싶고 이책을 필수로 들고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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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소년 버섯도리 3 - 오리지널 코믹북 초능력 소년 버섯도리 3
윤현우 그림, 유경원 글, 버섯도리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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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리 버섯벤저스 이야기

유튜브 방송이었군요. 시즌 3 인데 저는 처음 만났어요.

저희 아이는 알더라구요.

엄마가 버섯벤저스의 리더 이고 버섯도리, 워니, 아빠가 있어요.

버섯도리가 초능력이 3가지네요.

투시, 채찍, 대자연의 힘

엄마는 반사, 순간이동

아빠는 번개, 시간정지

온가족의 초능력이 멋집니다.

알렉산더는 반려고양이로 텔레파시를 쓸 수 있고 아브라함은 개미군단을 소원할 수 있는 두 고양이 그리고 이들을 괴롭히는 루시폰 ! 버섯도리와 가족의 마음에 의심의 씨앗을 뿌리고 초능력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버섯도리

가족들이 조금 이상합니다.

버섯도리는 압니다. 가족이 아니라는것! 평소의 가족과는 다른 모습에 파악 했네요.

현실세계에서는 진짜 가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원게이트를 이용해서 드디어 가족이 만났어요.

그런데 루시폰에 의해 가족들에게 서운하고 속상한 버섯도리에요.

버섯벤저스 합동 작전으로 위험에서 아이를 구합니다.

이상한 신호를 감지한 박사님

폐가에서 나던 신호가 버섯벤저스 가족의 집에서도 납니다.

가족끼리 쇼핑센터에 쇼핑하러 왔는데 자꾸 문제가 생깁니다

참고 참았던 버섯도리는 엄마에게 화를 내고.. 점점 공포의 쇼핑센터가 됩니다.

마네킹이 움직인다던지.. 공포감이 가득합니다.

가족 모두 힘을 합쳐서 무사히 쇼핑센터에서 빠져 나오고~

루시폰이 사라졌지만.. 또다른 악당이 나타날것 같아요.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중간중간 네컷만화로 재미를 더합니다.

토요일 여유 있는 아침이라 책 읽는 시간을 갖습니다.

키득키득 웃으면서 보는 ~ 중간 중간 웃음 포인트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1, 2탄은 안봤는데 영상으로는 봤다 하더군요.

읽고 또 읽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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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 9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구멍벌 여행 파브르 곤충기 9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지연리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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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관련 책 이라고 하면 바로 파브르가 떠오릅니다.

그는 과학자이자 작가입니다.

시리즈로 꾸준히 나오는 파브르 곤충기

제가 만난 파브르 곤충기는 9번째 입니다.

9번째 이야기에서 주인공 곤충은 구멍벌 입니다.

구멍벌의 마취 기술에 관심이 많은 파브르 선생님

구멍벌의 마취를 직접 관찰 하고 싶었지만 순식간이라 늘 놓치곤 하는데 여치를 마취 시켜 대리고 가다가 다시 한번 마취시키는 장면을 보고 실습을 해봤지만 완전 죽이지 않는 구멍벌과는 달리 여치가 죽어버렸어요.

20년이 지나서 아들의 도움으로 완벽히 구멍벌을 관찰하게 되었어요.

손녀 루시와 함께 곤충여행을 떠나는 파브르 선생님

구멍벌 색동이를 따라 탐험을 떠나지요.


구멍벌 학교의 동기 잉잉이와 색동이

새끼를 낳기 위해 여치를 4마리나 잡은 잉잉이

그것을 지켜보는 색동이

늘 부족하고 모든것이 어려웠던 둘은 이제 엄마라는 이름으로 더 열심히 다니며 마취시켜 사냥을 하곤 합니다.

구멍벌은 알을 낳고 먹이를 가이 넣고 입구를 막아주는가 봐요.

거기서 부화해서 그 먹이를 먹고 자라는 구멍벌이에요.

다음이야기는 사마귀라고 하네요.

시리즈지만 길지 않고 재미난 구성이여서 앞 번호들은 아직 읽기 전이에요.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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