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문제집추천] 수학 잡는 하루 4쪽의 기적 초등수학문제집 수학중심!

수학중심 초등 수학 1-1 (2017년) - 새 교육과정 ㅣ 초등 수학중심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7년 1월

새교육과정에 맞는 수학을 알아보고 싶어서 이곳 저곳 수학 관련 문제집을 많이 봤는데..

너무 어렵더군요.

이걸 .. 이게 과연 아이에게 잘 맞을까!! 내가 아이에게 이해 시킬 수 있을까??? 너무 걱정되었어요.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게 아이에게 먹힐까!! 싶어서 좌절도 되구요..

그러다가 만난 수학의 중심을 잡는 완전 학습서 수학중심!

하루 4쪽의 기적!

이제 저두 그 기적을 맛보려 해요!

제가 가르쳐 주려고 하니 자기가 한다고

하나! 둘! 셋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수의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연산법등이 필요 없더라구요.

그래서 기초부터 천천히 잡아가는 수학중심이 너무 고마운 책인듯합니다.

수세기엔 수를 읽고 쓰는 방법이 다르지요!

1 은 하나 / 일

2 는 둘 / 이

3 은 셋 / 삼

이렇게 쓰는 숫자와 읽는 방법이 다르지요!

몇가지는 아는데 셋이나 넷 이런건 이상하게 느껴지나봐요

5라고 쓰고 뭐라고 읽어야 하니까 넷.. 이래서... ㅠㅠ

헷갈리나 봅니다.

몇번씩 반복해줘야 할 듯 합니다.

둘. 이!

셋 삼

넷 사

다섯 오

여섯 육

칠곱 칠

여덟 팔

아홉 구

열 십

한글공부도 함께 하게 되는거니까

별로도 써서 외우기로 했어요.

익숙해져야 되니까요!

이제 방학기간 동안 하루 4장으로 수학의 기초를 다져서 초등학교 입학 해서도 수학을 두려워 하거나 포기 하는일이 없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 2 ㅣ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존더반 편집부 지음 / 두란노키즈 / 2016년 12월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

나도 믿음의 왕자가 될래요.

나도 믿음의 공주가 될래요.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 2 를 만났어요.

아이들이 성경을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될 놀이북이에요.

교회 유치부에서만 믿음을 배워서는 안되는거지요.

가정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게 믿음이에요.

그래서 엄마와 함께하는 이런 놀이북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노아의 이야기부터 시작하네요.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방주를 짓기 시작한 믿음을 아이들도 순종하길 바래봅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이름을 쓰기도 하구요.

숫자놀이도 합니다.

색을 칠하기도 하구요. 많은 것들을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을 통해 할 수 있어요.

교회에서만이 아닌 엄마가 들려주는 성경인물이야기도 ~ 꾀 재미있겠죠?

엄마랑 색칠 놀이도 함께 해요.

 번호에 맞게 하는 색칠놀이 한쪽은 엄마가 한쪽은 아이가 ~ 같이 하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스티커를 너무 좋아해요.

몇가지 붙히고 자기가 갖고 싶다고 해요. 동물들이 너무 귀엽게 나와서 인가봐요.

안나, 에스더, 라합, 마리아, 마리다, 드보라, 하와 등

이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하셨지요!

성경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른 여인들!

믿음의 딸!

간단한 숫자공부도 가능한 그림성경 놀이북~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스티커~ 이곳 저곳 꾸미기 쉽게 많이 들어있어요.

길찾기도 있어요.

진지하게 잘찾아가네요.

모세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페이지에요.

이런 것들은 거의 해본적이 없었는데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을 통해 해보게 되네요.

성경속의 인물들을 통해 여러가지 배울 수 있는 놀이북이에요.

1단계는 작은아이 2단계는 큰아이와 함께 하면 좋을 그림성경 놀이북!!

아이가 너무 재미 있어 하네요.

다 하고 자기가 갖고 놀아도 되냐고 해서 그러라 했습니다.

정해진 틀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꾸미며 알아가도록 두었습니다.

엄마와 즐거운 그림성경 놀이북을 하고 나니 기분이 좋은가봐요.

재미있다고 하네요.

안녕, 아프리캇

안녕, 아프리캇
마쓰무라 미카 지음, 김해용 옮김 / 달콤한책 / 2017년 1월

메모리 오브 아프리카 ...

아직멀었어. 이제부터니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다이키는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별이 빛나는 사바나 저 멀리에서  코끼리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일본 종합상사에 다니는 다이키의 이야기!

컴퓨터관리업무 5년차!

어릴적 꿈이 전세계를 누비며 일하는 상사맨이었던 다이키에게 우연한 기회에 아프리카에 갈 기회가 생긴다.

아프리카 사람들과의 공생을 위해 애쓰는 주인공.. 그

안에서의 새로운 만남과 에피소드를 보면서 기업들의 마인들을 엿볼 수 도 있고. . 반대로 공생을 생각하는 마인드로 기업들이 개발하길 소원하는 마음도 생긴다.

정의감으로 열정으로 하려던 일이 안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직장동료들까지도 비웃는 상황이지만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음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에디슨도 결과를 보았을때는 천재라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몇천번 실패속에 포기하지 않음으로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었다는..

이책에선 그 열정을 엿보게 해주는 책이다.

경제소설이지만 환경, 인류애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재미도 있고!

살기 힘든 세상.. 다이키를 통해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를 얻어본다.

내가만들자 카카오프렌즈 무지와 자동차놀이

카카오프렌즈 입체 만들기 1탄 : 무지 - 무지와 자동차 놀이 ㅣ 내가 만들자 캐릭터
이승석 전개도, 박미숙 그림 / 삼성출판사 / 2017년 1월

내가 만들자 카카오프렌즈

무지와 자동차 놀이

삼성출판사가 만든 내가 만들자 카카오프렌즈

무지와 자동차 놀이

카카오프렌즈 너무 너무 유명하지요!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 더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무지와 콘, 어피치, 튜브, 제이지, 라이언, 프로도, 네오

귀여운 캐릭터들과 자동차들이 들어 있지요!

하나하나 뜯어서 직접 만들기 !

어른도 좋아하겠고!! 아이도 손쉽게 작업이 가능할 듯 해요.

심성출판사에서 나오는 만들기 시리즈 참 좋더라구요.

재미나기도 하고 작업도 쉽구요. !

사실 전 이 캐릭터를 잘 몰랐어요. 그냥 카톡 보낼때 귀여워 쓰곤 했는데..특히 라이언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얜 단무지를 캐릭터로 했나봐요. ㅎㅎㅎ 무지 라고 하네요!!

버스와 자동차, 스쿠터 !~

각 번호가 매겨져 있어서 하나씩 떼어서 작업하기 쉬워요.

횡단보도~ 중요한 엠블렘도 있구요.

아이들이 교통 준수사항을 놀이삼아 할 수 있네요.

역시 아이도 이걸 보고 환호하네요.

너무 너무 재미있을꺼 같다구요. !!

제가 젤 좋아하는 라이언이에요.

아 귀여워요!!

저는 ~  라이언을 곰이라 생각했는데...ㅎㅎ 갈기없는 수사자래요..

뒷면에도 캐릭터를 알아볼 수 있게 잘 만들어 놓았지요?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설명서와 함께 교통안전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미니책 같은 느낌이지요!!

때맞침 큰아이의 친구가 놀러왔어요.

우와~~~ 를 외치며 함께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러자 했는데 너무 잘만들더라구요.

번호에 맞게 떼어내서 조립합니다.

쉽게 꼽을 수 있어서 아이들도 뚝딱 잘 만든답니다.

바로 2개 만들었네요~
 

일단 무지와 튜브, 제이지, 어피치, 라이언, 네오, 프로도와 신호등가 교통안전 표지까지 완성

버스 완성!~ 아..너무귀여워요!!

운전기사는 라이언이 해야 한다고 아이가 그러네요!~

뚜껑부분을 열면 친구들을 태울수가 있어요.

버스와 자동차도 완성!!

도로 놀이 시작!~ 바닥도 있음 더 재미 있을 거 같아요!!

달려달려~~ 네오 달려~~~

아이들과 함께 놀이도 하고 교통안전 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내가만들자 카카오프렌지 무지와 자동차 놀이입니다.

한국사 공부를 하신다면 한국사 필수 유물유적 150

유물유적 한국사 3 - 조선의 4대문부터 목민심서까지, 한국사 필수 유물유적 150 ㅣ 유물유적 한국사 3
반주원 지음, 오현균 그림, 신병주 감수 / 와이스쿨 / 2016년 9월

유물유적한국사 한국사공부를 하신다면 와이스쿨 한국사 필수 유물유적 시리즈가 좋아요.

저는..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길 바래요.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기도 원해요.

그러기 위해선 우리의 역사는 꼭 재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되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이 크잖아요.

우리가 먼저 바로 알고 잘 알아야 아이들에게도 바른 역사를 심어 줄 수 있다고 생각되요.
우리 이전 새대들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저는 이런 책이나 전시회등이 참 좋아요.

조금만 관심을 갖게 되면 많은것을 습득 할 수 있는게 국사와 역사 그리고 한국사..이런게 아닐까 해요.

유물유적한국사 시리즈중 3번째 한국사 필수 유물유적 150

이번 책에서는 조선시대의 유물유적이 소개되어 있어요.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조선 4대문 부터~ 궁들..

그리고 유적들!!

숭례문의 현판의 글씨를 세종대왕의 형인 양년 대군이 쓴거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하네요. [지봉유설]

추사체를 만든 명필 추사 김정희가 반할 정도의 글씨라니.. 

우리나라의 궁을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외국분들이 많이 찾는 곳중에 하나가 궐 아닐까 싶네요.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궁궐 안에 또 다른 세계가 있는거 같아요. 하나의 마을이 있는 그런 느낌이요.

아름답기도 하구요.

창덕궁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석탑은 여러점이 남아있는데.. 정말 정교한 솜씨에 놀람을 감출 수 없어요.

이렇게 우리 선조들이 남겨놓은 유물유적을 통해 그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거 같아요.

조선태조어진은 고향에서 자주 보던거라 (사실 너무 초라하게 관리되어서 그냥 별 흥없이 봤던거 같아요)

감흥이 없었는데.. 경기전에 가끔가서 보던터라..

어진은 왕의 모습을 그린것인데.. 순종은 일제 탄압에 어진조차 없다고 하네요.

사진을 참고해서 상상해서 어진을 그렸는데 그것도 불타버려서..

이런거 생각하면 문화재를 정말 잘 보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허난설현이나 신사임당의 이야기들은 정말 유명한거 같아요.

예전에는 그냥 대단한 여성!! 훌륭한 분들...이렇게만 생각했는데..딸아이를 키우다보니..

이렇게 훌륭한 여성이 되었던 기반은..가정교육인거 같아요.

가부장적인 시대에.. 그녀들은 개방적인 부모들 밑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있었던거죠..

육아서가 아니더래도 배울것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우리의 유물유적중 빼놓을 수 없는것...

훈민정음..

대부분 세종대왕의 업적으로만 여겼던 것들..

그 속을 들여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함을 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정면만 보지 않고 그 속을 볼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바래요.

문제집처럼 문제만을 외우게 하는 책이 아니에요.

아이들이 있는 집엔 백과사전처럼 두고 두고 볼 만한 책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