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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프리캇
마쓰무라 미카 지음, 김해용 옮김 / 달콤한책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메모리 오브 아프리카 ...
아직멀었어. 이제부터니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다이키는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별이 빛나는 사바나 저 멀리에서 코끼리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일본 종합상사에 다니는 다이키의 이야기!
컴퓨터관리업무 5년차!
어릴적 꿈이 전세계를 누비며 일하는 상사맨이었던 다이키에게 우연한 기회에 아프리카에 갈 기회가 생긴다.

아프리카 사람들과의 공생을 위해 애쓰는 주인공.. 그
안에서의 새로운 만남과 에피소드를 보면서 기업들의 마인들을 엿볼 수 도 있고. . 반대로 공생을 생각하는 마인드로 기업들이 개발하길 소원하는 마음도 생긴다.

정의감으로 열정으로 하려던 일이 안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직장동료들까지도 비웃는 상황이지만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음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에디슨도 결과를 보았을때는 천재라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몇천번 실패속에 포기하지 않음으로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었다는..
이책에선 그 열정을 엿보게 해주는 책이다.
경제소설이지만 환경, 인류애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재미도 있고!
살기 힘든 세상.. 다이키를 통해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를 얻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