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 처음 배우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1
한별이 지음, 김창희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촌수와 호칭!

가끔 아이들이 질문하곤 하는데 쉽게 대답해 줄 수 없는.. 그래도 3~4촌은 말해줄 수 있는데 그 이후엔.. 좀 어려운 촌수와 호칭!

 

8살이 된 큰아이! 요새 자주 묻곤 해요!

"엄마! 이모랑 우리랑 식구이지? 가족이지?"

"할아버지랑 가족이 아니야? "

"할머니는 큰아빠랑 사니까 큰아빠 가족이지?"

"가족은 같이 살아야 되는거 아냐? "
자연스럽게 가족관계와 호칭문제가 궁금해 지는 나이가 되나 봅니다.

 

정신없이 3월이 시작되었어요.

입학으로 엄마도 아이도 긴장하는 그런 3월!~

이제 많은 것들이 머리속에 들어오고 새로운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것들을 배우게 될 아이!

처음부터 재대로 배우는 촌수와 호칭!

저도 같이 배워보렵니다.

 

보스턴에 사는 토니의 가족은 할아버지의 특별한 생일날 할아버지의 소원으로 온가족이 모이게 되었어요.

 

처음 만나는 가족들~

작은사회 가족!

 


처음 만나는 가족들 친척들~ 그렇지만 금방 친해지게 되는 가족!

 

조금은 어렵고 복잡한 촌수와 호칭을 정말 이야기로 재미나게 풀어낸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네요.

 

초등권장도서 교과 연계 시리즈들이라 기대가 많은 책들이에요.

차근차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지혜를 넓혀 보겠습니다.!

처음 만나는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우꼬리가 들려주는 행복한 자수 소품 이야기 - 한국머신소잉협회 추천도서, 소잉 하루에 Vol.16 소잉 하루에 16
김은주 지음 / 핸디스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싱과 자수의 만남

소잉하루에 V16

여우꼬리가 들려주는 행복한 자수소품 이야기

 

핸드메이드를 사랑하는 1인

미싱을 하면서 자수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십자수 이후 허리가 많이 안좋아서 자수를 정리했었는데..

프랑스 자수가 유행이 되고~ 미싱자수를 알게되었어요!

자수미싱을 갖고 싶어요!!! 욕심이 나더라구요.

 

자수미싱은 살 수 없으니..(너무 갖고 파요)

프랑스자수를 시작해보자 ~ 하고 준비를 했거든요.

작은 생각은.. 직접 수 놓은 천에 아이들 옷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거였거든요.

그런데..이런 마음이 저 뿐 아니었나봐요.

이런 마음을 담은 책이 나왔어요.

 

미싱과 자수의 만남 소잉하루에 v16

 여우꼬리가 들려주는 행복한 자수소품 이야기 

 

작은소품들이 가득한 자수소품이야기~

 

린넨원단으로 단색 자수실로 ~ 너무 이쁜 소품들~


소품 과 자수 도안과 방법도 표시되어있어요!

 

자수도 놓고~ 아플리케도 할 수 있게 !!

 

자수소품 책이잖아요.

그런데 인테리어 소품 소개한 책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운 딱 제스타일 책이에요.

 


아플리케 간단하게 만든책이네요.

간단한 소품과 백 까지 만드는 방법이 소개 되어 있어요.

 


자수에 필요한 기본 도구들이 설명 되어 있어요.

 

기계자수(미싱자수)도 소개 되어 있어요.

이거 보니 더 갖고 싶네요..

 

자수 포인트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작품을 완성 할 수 있어요. !


사이즈표도 나와 있어서 한권으로 미싱관련 책과 자수 책 두권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좋은 책 이네요.

미싱 처음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이네요.


일러스터 제작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어요.

자세히 설명된 설명서로 손쉽게 만들수있어요!

 

제가 만들려고 하는 커피필터 케이스 !

너무 깔끔한 자수포인트가 맘에 들어요.
하나하나 만들어 보며 또 포스팅 해봐야 겠어요.

너무 맘에 드는 책을 만나 기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지 말고 말해요 내 친구 카렐 6
리즈벳 슬래거스 글.그림, 장미란 옮김 / 사파리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친구 카렐 우리아이 바른 생활 바른습관 그림책

총 8권인데요~ 감정표현 울지말고 말해요를 만났어요.

 

 

요새 작은 아이가 말을 너무 조용조용하면서 다른사람들이 못알아듣거나 원하는 답이 안오면.. 늘 울어요.

울면서 말하는데 못알아들을 때가 많아요.

 


책을 쭉 ~ 읽어 주고 나서 다시 주니까~ 너무 재미있게 보네요.

한페이지씩 넘기면서 더 흥미를 느끼는지~ 초 집중을 하네요.

 

무서워요~ !!

 

"뭐가 제일 무서워?" 라고 물어보니

"거미!" 라고 하네요.

 

카렐 책이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 또 있어요!

플립북이랍니다.


슬쩍~ 넘겨서 ~!

 

아이가 몰입을 해서 더 재미 있게 보는 책! 울지말고 말해요!

 

슬퍼요!~ 눈물이 나는 상황은 어떤거야? 라고 물으니!~ 아파서 끙끙거리는 모습을 찍더라구요.

 

누나랑 서로 열어보겠다고... ~ 실갱이를...

 

누나가 열었다고.. 삐쭉삐쭉~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울지말고 말해요~ "

그랬더니 내가 열어야 하는데 누나가 했다고..


엄마를 찾아 주기~

손가락으로~ 쭈욱 찾아 주기~

 

책을..몇번을 읽었는지...ㅎㅎㅎ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

오늘부터 몇일간 읽어야 할듯요. 한권 꽂히면 몇일 읽어달라고 하거든요!

시리즈를 만나봐야 할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사임당과 함께 그림 그리기 역사 인물과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1
김학민 지음 / 아울북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사임당과 함께 그림그리기
요새 신사임당을 다시 재조명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요.
드라마도 나와서 인지 더 많이 관심이 가고 배울것이 참 많은 여자이자 엄마이자 아내이기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신사임당!

 

이책은 화가로써의 신사임당! 이에요.

 

신사임당의 그림을 함께 배우고 그리는 책이랍니다.


신사임당의 그림뿐만 아니라 신사임당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전체적인 업적과 삶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에요.

 

이책을 만나기 전에 신사임당 책을 읽고 있었던 터라 더 눈에 잘 들어오는 그림들이에요.

 

심사인당은 자연 소재의 그림들이 많은데 정말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리는걸로 유명하더라구요.

 

 

제가 먼저 그려보았어요..

정말 오래 보고 하나하나 잘 봐야 실질적인 사물의 그림이 나오네요.

 

와.. 제가 그린 그림과 너무 차이나네요.


붓으로 이런 그림이 그려진다는게.. 신기할 뿐이에요.

 

사임당은 본인이 직접 호를 만든걸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리고 그시대에 여자가 호를 갖고 있는것 조차가 흔하지 않은 일이지요.

 

그동안 엄마로써의 신사임당만을 생각했었터라 신사임당의 여인으로써 화가로써.. 생각하면.. 아쉬운면이 많아요.

만약 그시대에 남자로 태어났다면... 정말 큰 사람이 되었겠죠!

 

5만원권에 모델인 신사임당..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기 했어요.

 

제가 맨드라미 그리는데~ 엄마보다 더 잘그리지 않냐며~ ㅎㅎ

 

제 눈엔 물결로 보이는데 딸아이는 동글동글로 보이는 맨드라미!


엄마는 나비를 그리고 딸아이는 다른걸 그려본다고 하네요.

사람도 그려보고!

개미에 뽱!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엄마는 오만원짜리 따라그리라 하고 저는 백지에 그린다고 하네요.

엄마랑 함께 신사임당과 함께 그림그리기 너무 재미나게 놀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일간의 글씨연습 - 악필 교정, 누구나 글씨를 잘 쓸 수 있다!
이해수 지음 / 좋은날들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새 같이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면서 사라지는 것들이 많지요.

손편지도 없어졌고.. 손으로 직접 적는게 많지 않아서 그런지 중고등학생들이나 어른들도 글씨를 보면..초등학생들보다..더 못쓰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는 손글씨를 보고 그사람의 성격을 엿보는 그런사람이라 그런지..

글씨 쓰는걸 매우 신중하게 하려고 해요.

저두 재법 글씨 잘쓴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요샌.. 왜이렇게 지져분 한 글자들이 되는지.. 고민하던차인데요.

30일간의 글씨연습을 만나게 되었어요.

글씨는 태어나면서 얻어지는게 아니잖아요.

충분히 연습을 통해 악필을 벗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만의 글씨체도 만들고(가끔 누구누구 글씨체.. 너무 부러워요. ~ 저두 저만의 글씨체를 만들고싶네요.)

 

책을 쭈욱 보다보니 연습할때는 삼각연필이 좋다고 해요. !

아이들 처음 글연습할때도 삼각쓰거든요. 손가락에 힘도 들어가고 좋아요.

 


글씨쓰는 방법이 차근차근 정리가 되어 있어요.

 

손잡는 방법부터 하나하나 소개된 책이에요.

내가 처음 글씨를 배운다..라고 생각하며 보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악필 교정에 효과적인 연필들을 소개해주었어요.

반갑게 몇가지는 집에 있어서 ~~ 활용해 봐야 겠어요

 

책이랑 함께 온 모나미 플러스펜이랑 삼각연필로 열심히 연습해보겠어요!

 

 

처음은 선연습부터 시작합니다.

모나미 플러스펜으로 선긋기부터~~

 


선이 많이 흔들리네요.ㅎㅎㅎ

그래도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잘하겠지요?

 

일단은 틀에 맞는 모양에 맞춰서 글씨를 쓰기시작!~

 


모양에 맞춰 글씨 연습을 하게 되면 더 편리하겠어요.

안정적으로 글씨를 연습하게 될거 같구요.

 

틀에 맞춰 연습을 해봅니다.

 

점점 갈수록..엉망이.. 저는 좀 성급한가봐요.

글씨 쓸대 급한 마음이 표현되는거 같아서..천천히 쓰는 연습도 같이 해보려구요.

 

저는 이런 글자체가 오히려 더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정체가 더 편하고.. 그러네요.

이렇게 쓰니 더 못쓰는거 같아요.  이런 저런 글자스타일에 맞게 연습을 하다 보면 내게 맞는 글자체를 찾게 될듯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자체입니다.

부지런히 연습하고 다음에는 책 한권을 따라 써보는걸로 연습해볼께요!

 

악필이여서 고민이신분들은 포기하지마시고 30일만 투자해보세요~

알필교정 가능합니다.

 

 

글씨 어때요?

봐줄만한가요?

30일간의 글자연습 을 가지고 연습하면서 느낀건 건강을 위해서래도 손글씨 쓰는 걸 자주 해야 겠다는것과 천천히 쓰는 것과 기교보다는 정확한 뜻을 전달하는 글씨를 써야겠다는거에요.

악필이여서 고민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