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리 이야기 - 조금 특별한 소녀의 특별하지 않은 일기
리비 스콧.레베카 웨스트콧 지음, 김선희 옮김 / 길벗스쿨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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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상이 있는 리비의 일기를 어머니가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게 되고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 졌다..
리비스콧의 어머니인 레베카웨스트콧에 의해 함께 만들어 진 책이라 큰 의미가 더 하는것 같다..
일기장에 자신의 마음을 담담하게 때로는 강하게 이야기 하듯 남기는 그녀의 글이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소설같은 이야기들..
음..

늘 조마조마 하고 두렵던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
작은 반응에 행복해다고 눈물을 흘리고 밤잠을 못 자는 엄마이기에 그녀의 엄마를 떠올리니.. 엄마의 모습으로 탤리의 이야기를 옆에서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재미있게 봤던 우영우 드라마와 살짝 오버랩 되기도 해서 더 관심있게 본거 같다.
그래도 탤리는 모두 불안한 존재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하다.
나답게 사는게 정답? 이라면 탤리다운게 정상이다.. 이말에 다시 공감하면서
내가 바라보는 시선을 잘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도 그런시선을 받을 수 있고 시선을 보낼 수 있으니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들이 많다 생각한다.

중학생인 아이가 읽고 있다.
술술 잘 넘어 간다고 궁금해 하며 보고 있는 이책을 통해 아이들이 한뻠 더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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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고 자라서
마리 도를레앙 지음, 이경혜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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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약속의 마리 도를레앙의 새 그림책이 나왔어요.

마리 도를레앙의 책을 보면서 참 조용조용 하면서 시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담히 그려 냈다 생각했어요.

이책을 보면서 어떤약속의 후속작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가족들과 자연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두권의 책이에요.

꼼꼼 씨네 가족의 정원

가족의 이름이 꼼꼼씨에요 ~ 얼마나 꼼꼼한지 자로 잰듯한 정원이에요.

마음대로 자라는 풀 한포기가 없어요. 꽃도 마찬가지에요. 간격도, 색도, 크기도 다 일정해야 해요.

푸른숨통이라고 부르는 정원은 꼼꼼씨의 손에서 담장을 넘어서지 못하지요.

정원사 꽃돌씨는 정원의 구석구석 빈틈없이 감시하는 꼼꼼씨의 말에 자르고 자르고 또 심지요.

정원사의 표정이 초점이 없어요.

그런데 자연의 승리와 함께 찾아온 수많은 친구들

그냥 내버려 두니 자연은 더더욱 아름다워졌네요.

모험을 떠나는 가족들은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지요

정말 휴가라는걸 즐기는 거네요.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다시 가야 하고 회사를 다시 가야 할때 풀의 숲이 뽑아내졌지만은요. (외국은 앞 정원을 가꿔야 하는 의무가 있나봐요)

뒤뜰을 지켜 냈네요.

마침 정원사도 돌아 왔구요.

정말 아름다운 책이라 생각해요.

식물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정말 좋은책이구요.

아이들이 보면서 미소짓는 모습이 또 정말 즐겁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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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의 안식의 여정 - 마지막 한 해, 만남과 기도로 꽃피운 일상 영성의 기록
헨리 나우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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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부터 하버드, 예일대등에서 신학 교수로 활동하다가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서 봉사한 헨리나우웬


많은 책들이 그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늘 열심히 살던 그의 마지막 1년

안식년을 갖었던 1년 거의 매일의 일기를 쓴 헨리나우웬

잔잔한 파도같은 그의 일상를 볼 수 있어서 무더운 여름

여행지에서도 조용히 읽기 좋은 책이다. 


마지막.. 그가 마지막을 준비하는 담담한 모습과 

그를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

그 어떠한 강력한 문구보다 나를 붙들게 하는 문글들이다


11월 22일 화요일

어젯밤 글을 쓰다 한계를 느꼈다.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에 대해 묵상하려던 중 묵상이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는 기분이었다. 


우리의 몸은 한편으로 "흙"으로 돌아가지만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몸 안에서 살았던 삶은 추호도 무가치한 것이 아니다. 이사실을 표현할 말이 막막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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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의 희귀동물 일기 - 생생체험 자연관찰 정브르의 일기
정브르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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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와 함께 떠나는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탐험!

유튜브에서 아들이 처음 영상을 보기 시작하더니 점점 빠져 들었던 정브르 ~

책보다 영상을 보던 아이가 선물처럼 찾아온 이책에 푹 빠져 버렸네요.

사인이 너무 귀여워요. ^^

아들이 어릴때 너무 키우고 싶다 했던 사슴벌레 한쌍을 구하기 위해 아빠가 찾아 찾아간 정브르샵에서 사슴벌레를 가지고 오던 아들의 행복한 못습이 떠오르네요.

이책을 천정 나드리 갈때 도착해서 만났는데요.

그때의 모습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 정도로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만날수 없는 희귀동물들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같은 동물의 천국이라고 말하는 그곳의 희귀한 동물들을 탐험하고 일기를 작성하듯 만든 책입니다.

호주의 괴물가재를 잡는법 부터 생김새의 자세한 내용까지 사진으로 담겨 있어요.

어려운 단어는 별도로 설명이 되어 있구요.

브린이를 위한 상식에서는 그 희귀동물들의 특징등을 작성해 두었답니다.

지식 업업~

호주3화, 미국3화, 인도네시아 1화를 통해 총 7곳의 희귀동물을 탐구했네요.

길거리에 쉽게 만나는 희귀동물들..

야생의 희귀동물들을 소개해주어서 생동감이 더합니다.

영상에 뱀이 이쁘다고 자꾸 말하시는데.. 저는 공감이 가지 않지만 ㅎㅎㅎ

아들의 말로 의하면 눈이 반짝이고 이쁘다고 하네요.

그래도 뱀은..못키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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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냉장고를 구출하라! 피카 그림책 8
멀리사 코피 지음, 조시 클리랜드 그림, 장미란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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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책 한권을 만났어요.

여름에 딱 맞는 책! 냉장고책!!

냉장고 도시의 마요네즈 시장

상한 음식들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이 가득해 괴로운 도시

섞은 냄새로 괴로운 도시의 마요네즈 시장은 늘 고심하네요.

소스통들은 고층건물에 해당이 되요.

가득가득한 냉장고를 보며 급 반성을 하게 했어요. 이책을 보면서. ^^

비상사태를 선언한 마요네즈 시장은 개수대 아래에 있는 베이킹소다연구소의 도움으로(여기서 빵 터져 버렸지요) 대청소를 완료 했지요.

재활용통과 퇴비마을을 지나면 새로워진 빛나는 냉장고 도시를 다시 만날 수 있대요.

뒷장에는 아이들이 상식으로 알아보고 기억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적혀 있답니다. 

재활용 표시부터 우리가 사용하는 캔하나와 유리병 하나가 3~4시간의 에너지 자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하니 우리 잘 사용하고 잘 버리기도 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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