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가 내렸어 책가방 속 그림책
치축 지음 / 계수나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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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작가님의 그림책입니다.

갑자기 비가 내렸어는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책이네요.

작가님의 동물들의 장례식도 인상 깊게 봤고 추천해주기도 하는 책인데요.

새로운 책을 쓰셨다길래 기대 많이 했답니다.

역시~

손꼽아 기다린 날

캠핑가는날

두아이는 기쁜 마음으로 차에 올랐는데요.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와이퍼가 왔다 갔다 할때마다 아이의 마음도 두근거립니다.

형형색색의 우산길들이 펼쳐 집니다.

차도 천천히 가는듯 합니다.

심심하고 지루한 아이들

유리창에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립니다.

은행나무의 열매도 차를 두드리고

(바람도 불고 비도 쏟아지나 봅니다)

천둥도 치는 날..

캠핑을 못할 듯 싶은 날씨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거짓말 처럼 비가 그치고

쌍무지개가 뜹니다.

올해 자주 보던 쌍무지개!

너무 황홀 했는데

이책에서도 올해의 추억을 다시 볼 수 있네요.

두아이는 무사히 캠핑을 시작했네요.

그림도 이쁘고 색감도 넘 좋아요.

가을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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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품은 창
김품창 지음 / 필무렵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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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
#내가그린것은내것이아니다
#에세이추천
#제주관련도서
#어른을위한에세이
#자서전에세이
#김품창에세이
#필무렵

강원도에서 태어난 화가
도시생활에 지친 화가가 선택한 곳 제주
제주속에 물들고 살아온 이야기
그림으로 고스란히 남아있다.
따뜻한 제주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리고 쓴 에세이
제주환상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그림을 그리시는데 같은듯 다른 느낌이
제주와 비슷하다.


가는곳 마다 새로운 곳

어쩜 나에게도 제주는 환상이 있는 곳일지도..


나에겐 그림은 조금 가까이 하기엔 뭔가 어색한 그런 분야이다.

그림을 잘 그리지도 잘 알지도 못하기에..

그림은 막연하게 어려운 분야..

그런데 김품창 에세이를 통해 만난 그림들은 차분함과 따뜻함과 정감이 넘친다.

뭔지 모르겠지만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드는 그림들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큼지막 한 이미지들이 아니지만 하나하나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에세이를 잘 안읽게 되는 나인데

그림책 같은 표지에

아름다운 제주도의 바다와 풍경에 끌려서 집어 들게 되는 책

그 안에서 작가님이 살아왔던~ 제주에 물들었던 이야기들이 그림과 있으니 더 집중이 잘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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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마리솔 Wow 그래픽노블
알렉시스 카스텔라노스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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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재미와 소설의 감동을 담은 그래픽노블
뉴키드를 재미 있게 봤는데 보물창고의 또다른 그래픽노블 도서를 만났습니다.
프리덤 플라이트 : 1965년부터 1973년까지 쿠바 이민자들을 매일 두번, 일주일에 다섯번 마이애미로 수송한 프로그램인데 그속에서의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쿠바인들의 애환이 담겨 있어요.
쿠바인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으로 망명했지요.
마이애미의 인종 구성이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이니..
쿠바와 미국간에 맺어진 이례적인 협력 외교 프로그램인데요.
작가의 가족이 쿠바와 뉴욕에서 겪은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픽션 작품..
어른들은 아이들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게 하고 싶었을거에요.
아이들만 미국으로 보냈던 부모

그리고 부모를 잃은것과 같은 이민..
이민자들이 겪어야 할 차별
피터팬 작전이라고 말하는 비자 면제 제공하던 정부에서 추방이 있었던 시절이라 반이민 정책, 이민자들에 대한 편견.. 참 많이 아팠을것 같습 니다.
도서관에서의 편견 없이 대해주신 선생님
보호 해준 양부모님

그들의 배려로 쿠바의 음식도 만들어 먹고 흑백의 그림들은 점점 컬러를 찾아 갑니다.
모든 그림들이 완전한 컬러를 찾았을때
아이의 행복이 보이는듯 합니다.
다시 부모님을 만나고 가정을 이루고 마리솔의 삶을 통해서 그시절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느낍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건 아니라고 합니다.
학대를 당했거나 잘못된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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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사탕의 비밀 한림아동문학선
박그루 지음, 이지오 그림 / 한림출판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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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4학년 부터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맑은날 실비가 오는걸 여우비라고들 하지요.

여우비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단짝인 민지와의 사이에 낀 아린이

속상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전학생 구은호 그리고 담벼락이 끝나는 곳에 한 할머니

쪽빛 긴치마를 입은 할머니가 은공이에게 빨간주머리를 주어 달라고 말합니다.

할머니에게 전해주고 전해 오는 달콤한 사탕 냄새

할머니가 주머니를 열었어요.

웃으며 하나 먹어보라고 권해주는 사탕

돌처럼 생긴 사탕

맛있는 사탕이 더 먹고 싶어진 은호에게 할머니가 집에 같이 가자고 합니다. (낯선 사람 따라가지 말아~~ )

옷장에서 꺼낸 사탕!

알 수 없는 할머니의 말

사탕안에 갖힌 아이

할머니의 말.. 7개

민지와 아린이.. 총 9개가 된 사탕

10개의 사탕이 모아져야 하나 봅니다.

마지막 한개의 사탕이 은호였네요.

너무 재미 있는 이야기들이에요.

저희집 아이들이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소개해주고 싶은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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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 흘려듣기 절대로 하지 마라! - 집에서 하루 15분으로 아끼는 2,000만 원! 배송비 절약 문고 10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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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사이즈의 작은 도서지만 알찬 책입니다.

배송비 절약 문고 라고 적혀있어요. ^^

Mike Hwang 님의 엄마표 영어 흘려듣기 절대로 하지마라!

이 제목을 보고 살짝 고민했어요.

흘려듣기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분의 말은 흘려듣기 만으로는 성공 할 수 없다라는 뜻이네요.


 맞지요. 당연히 흘려듣기만으로 될 순 없지요.

이 책의 특징은 두꺼운 내용의 길고 긴 설명이 아닌 단답형이지만 궁금했던 질문들의 대답을 해 놓은 형태에요.

엄마표가 아닌 아빠표 영어~

엄마표든 아빠표든 아이가 잘 따라 주고 힘들어도 포기 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겠지요.

 빈도순 영어단어를 부록으로 실어 주었어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 1500원~2000원 이에요. 우왕!

그리고 세이펜 되는 도서들도 있네요.

어렵지 않게 영어를 시작하는 시리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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