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 힘 - 탈무드 학교에서 배우다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3
임재성 지음 / 특별한서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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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학교에서 배우다!

 

청소년 인문 교양 특별한 서재


 

 

태도에 따라 많은 것도 변화가 있어요.

태도가 경쟁력!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와 올바름 삶의 태도,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위해 버려야 할것들~

 

4차 산업혁명~

자고 나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신기술..

미서울 정도로 기술도 발전하고 부정적인 사회 문제도...

 

 

하루 실천노트 도 있어요

자신의 일을 같이 반성하며 살펴봐야 할 것들도 하나 하나 적어두었어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스승은 바로 자신이다. 자신만큼 잘 알고 있고

 자신만큼 깊이 동정하며 자신 만큼 강하게 격려해 주는 스승은 없다.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어떻게 자신을 존중하고 어떻게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지도 ~

한장한장 읽으며 실천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

오늘의 태도. 미래의 자기 경쟁력!

기회는 바람직한 삶의 태도로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네요.

꿈꾸는 삶을 살고 싶다면...!!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책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이거에요.

관련된일들과 사용한 시간등~

오늘의 실천 노트가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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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작가실록 1 : 소설 -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조선작가실록 1
박정란.서재인 지음, 유영근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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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조선 작가 실록 소설~

 


 

재미난 책을 만났어요.

김시습, 정약용, 이순신등~

 

비운의 천재 김시습!~

호, 출생, 특이사항, 대표작품까지~

 

 

 

소설의 내용과 팩트 체크

 

최초의 소설~

처녀귀신과 짝을 맺은 노총각 앵생이야기


 

 

아특대 (아주 특별한 대담)

세조와 김시습의 대담!


 

 

누나 난설현과 허균!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 등

 

 

장희빈에 빠져 인현왕후를 페위시킨 임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소설을 쓴 사씨 남정기!

 

박씨전! 작가가 밝혀지지 않은 ~ 작가대신 박씨가 나와 특별대담회를 열었네요.

소설의 내용도 재미있지만

대담회도 너무 재미있네요.

 

 

조선 고전의 참맛은 조선 역사~

고전과 역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기회지요.

참 재미난 책이에요.

앞전에 나왔던 조선 스타실록도 재미날것 같아요.

만나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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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지도책
미아 카사니 지음, 아나 데 리마 그림, 엄혜숙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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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지도책


 

 

내마음의 지도~

얼음식당, 나비도시, 잠자는 고래, 종이산들~ 재미난 지도에요.

 

 

꿈꾸고 상상하며 그려낸 지도를 따라 여행~

날마다 꿈속에서 방문하는 환상의 장소들~


 

 

알록 달록 한 정글에서 동물들은 누군가 재채기 할때 마다 자기의 점과 털을 바꾸지요.

겉모습만으로는 누가 누군지 알지 못하지요.

 

배에 물이 가득 차면 배는 가라앉고 온갖 모양의 작은 섬들이 생기지요.

 

 

달콤한 섬들~

초코 도너츠 섬, 아이스크림섬, 케익섬, 아이스바섬

 

 

물고기 떼가 비처럼 내리는곳!


 

 

숲속에 거대한 파도가 수많은 바다 생물들을 숲으로 옮겨왔네요.

비바람 치는 오후마다 바다 생물들은 숲에서 사는 법을 배우지요.

 

 

 

 

 

내마음의 지도..

이런 상상과 평온한 마음의 지도를 갖을 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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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다 오감 톡톡! 인성 그림책 3
구스타 에리코 지음, 이노 가즈요시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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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다 라는 동사로 센다는 행위와 본질을 다양하게 짚어 보는!! 세다~

 



 

 

숫자란 ~ 숫자가 많기만 하면 행복할까?

서로 다른 두아이의 경쟁! 훌쭉이 가즈오 와 뚱뚱이 료타

 

 

 

 

기차 있고 스포트카 2대

 

 

아이스크림 4개 먹고 6개 먹고

 

엄마 아빠 누나 세식구~

뚱뚱이는 엄마밖에 없다고 말해요.


 

 

 

서로 싸움을 하네요.

혹7개, 혹9개

숫자가 많을 수록 무조건 좋을까~

 

 

 

셀수없는 것도 있지요.

빛, 파도, 바람, 연기

 

 

나뭇잎, 돌멩이, 개미

엄마 혼자 아빠 몫까지 , 형제자매 몫까지

전부 도맡아서 하는 엄마 마음도 셀수 없지요.

 

새끼줄 매듭, 인도, 로마 등 숫자를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들~

뉴기니아는 손이나 귀나 코를 가지고 27까지 셌었지요.


 

 

저 넓고 넓은 우주에

오직 하나뿐인 지구

오직 하나뿐인 나~

 

 

엄마의 마음도 셀수 없고 셈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아주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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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집 외딴 다락방에서 동화는 내 친구 38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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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 한권 소개합니다.

 


 

 

푸른 색의 책이라 그런지 시원함이 전해지네요.

올 여름은 무지 더운데요.

밖에 나가는 것 보다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는거 같아요.

북바캉스가 최고인거 같네요.

 

 

컬러보다 흑백이 무서움을 더해주는 것 같네요.

 

 

에마가 방학을 맞이 해서 이모 할머니 댁에 놀러왔네요.

작은 다락방을 소개 받은 에마!

 

부모님과 남동생조는 바닷가 이모할머니댁에 사흘밤을 묵기로 했고

방이 부족해서 에마에게 작은 다락방을 스게 했네요.


 

 

이모할머니가 소개한 방은 여자아이가 쓰던 방

이모할머니의 딸! 애니의 방이었다고 하네요.

 

 

애니이모~ 어릴때 사용하던 방으로.. 아마도 어릴때 죽은듯 합니다.

동생 조가 말하길.. 다락방에서 유령이 나온다고 하는 엄마 아빠의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해코지는 안할꺼라고 ..

창문바로 밖에는 나무 한그루 있고 무성한 나뭇잎 그림자가 어른거렸죠.

아무래도 조금 무서운 분위기지요.

기다란 거울이 달린 화장대도 있어요.

 

 

선반에 사촌이모인 애니가 아끼고 모았던 고양이 인형들~

무섭지만 애마가 잠이 들었어요.

누군가 자기를 깨우는것 같은 창문을 똑똑하는 소리같았지요.

어둠속에서 누군가 바라보고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창문밖에 나뭇잎과 나뭇가지였네요.

온종일 바닷가에서 놀다가 잠자리 들었을때 몹시 피곤했지만 잠이 안와요.

 

 

사흘밤에도..

누군가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에.. 구석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어요.

노란눈 두개!!

고양이 였네요.

몸이 까맣고 얼굴이 하얀 그 고양이는 어둠속으로 그림자처럼 스르르 사라졌어요.

가만히 보던 고양이가 이불위 발밑으로 와서 잠을 잤어요.

혹시나 도망갈까봐 발도 못대고 잠든 에마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고양이는 어느새 가버렸고

이모할머니가 잘잤냐고 물었을때

애니 이모가 죽었냐고 물었어요.

엄마가!! 이모는 결혼해서 아이들이 다섯이나 되고 뉴질랜드에 살고있다고..

고양이에게 작별인사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고양이가 없다고 말하는 엄마와 말씨름!!

이모할머니네 고양이가 없지만 애니가 어렸을때 얼굴이 하얀 검은 고양이를 키웠는데

그 고양이는 항상 애니의 발치에서 잤다고 하네요.

 

 

저는 애니 이모가 죽은 줄 알았고 유령이 되었다 생각했어요.

그런 유령과 고양이유령.. 이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반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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