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2학년 카드게임 수학 만만한 카드게임 수학
이현지 지음, 유영근 그림 / 한솔스쿨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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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

수학게임 만만한 수학



2학년카드게임


 요새 학습용 보드게임이 유행이에요.

카드게임도 보드게임에 유형이잖아요.

그런 카드게임과 수학이 만났어요.


 


부모 가이드를 이용해서 살짝 저주는 센스도 발휘하라고 합니다.

게임도 되고 풀이도 되는 만만한수학 카드게임


 


그냥봐서는 어려워보이지만~



카드게임을 이용해서 풀어주면 재미나지요.

 


규칙도 잘설명되어있어요~

함께 동봉된 카드들을 보고 아이가 흥분을 ~

시계보는걸 어려워 하는데

이기회에 잘 활용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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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고 싶은 원피스 앞치마 쉽게 만들어 입는 옷 6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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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입고 싶은 원피스 앞치마

 

 

 

 

즐거운 상상의 새로운 책!! 매일 입고 싶은 원피스 앞치마

 

 

 

 

부록으로 전 작품 패턴도 함께 합니다.

제가 아는 패턴 책들과 비교 하면.. 단연 깔끔한 구성이 맘에 드는 즐거운 상상 책들~

 

 

이번에는 원피스와 앞치마를 하나로~

평상시에도  입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스타일의 원피스 앞치마에요.

 

 

​외출시에도 앞치마라고 말안하면 모를것같아요.

 

 

 

평소에 자주 입는 스타일의 옷들이에요.

이런 옷들이 앞치마로 사용될 수 있다니~~

 

 

 

기초적인 설명들 부터~ 기호들의 설명까지

친절한 매일 입고 싶은 원피스 앞치마 !

 

 

이번 책에서는 s~LL사이즈의 옷들을 만날 수 있어요.

매일 입고 싶은 시리즈가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패턴들이라

66까지는 s사이즈도 커버가 되더라구요.

 

 

 

재료부터 완성치수, 그리고 자세한 설명까지~

차근 차근 따라하다보면 나만의 원피스 앞치마가 완성!!

 

 

 

저는 요 아이에 콕!!! 반해버렸네요.

조금 도톰한 린넨이면 좋을텐데

 

제가 가지고 있던 린넨이 여름 가을용이라 !!

색상에 반해서 ~

2마정도면 이쁜 옷이 완성된답니다.

 

포인트로 라벨도 !!

 

 


 

 

뒤쪽에 고무줄을 넣는 패턴인데요.

저는 그냥 똑같이 주름을 줘봤습니다.


 

너무 이쁜거 같아요!!~~


저는 앞치마 말고

외출복으로 입기로 결정했어요.

아무도 앞치마라고 안할것같아요

 

조금은 특별하고 편안한 앞치마를 만들고 싶다면!!

쉽게 만들어 입는옷

매일입고 싶은 원피스 앞치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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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약속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5
얀나 카리올리 지음, 소니아 마리아루체 포센티니 그림, 유지연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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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아이의 약속!

어떤 약속일까요?

 

 


 

 

두아이가 머리를 맞대고

설계도를 쓱쓱 그렸어요.

바람에 호숫가로 떠밀려 온 나무줄기로 나무집을 만들기 시작했죠.

 

 


커다란 체리나무의 하얀 꽃잎에 가려 바깥쪽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나무집이 완성되었지요.

 

 


 

두아이는 그공간에서 행복해요.

나무집 난간뜰에 서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갑판 위에 서 있는 느낌!!!

 

엄마들은 이 빠진 잔과 짝이 맞지 않는 그릇과 거울을 내주었지요.

 

 

그날밤 아이들은 나무집에서 잤어요.

귀뚜라미 소리가 그치더니 매미 울음소리가 들렸죠.

 

"우리는 언제 까지나 친구야" 두아이는 약속을 했어요.

그해 여름 두아이는 행복한 여름을 보냈어요.

체리먹고 씨앗을 훅불어 나무 아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맞히곤 했고요.

해적 놀이, 보물섬찾기놀이, 뱃사람놀이도 하고요.

 

그러다 시시한 이유로 말다툼을 하고 왜 싸웠는지는 곹 잊어버렸찌만 서먹서먹해졌어요.

가족과 함께 도시로 돌아가고요.

 

그렇게 잊어진 나무집이네요.

많은 세월이 지나고 어른이 되어 호숫가로 돌아온 두아이에요.

자기들을 꼭 닮은 꼬마들이랑 함께~

둘은 더이상 나무집을 기억하지 못했지요.

 


 

 

자연스럽게 두아이의 아이들도 그 나무집에 오게 되네요.

알려준 적 없는 그곳!!!

두아이의 엄마들이 한것처럼 금이 간 잔을  내준 마르타엄마!

 

 

 

그렇게 두친구의 아이들이 또 친구가 되었어요.

아이들의 약속이 이뤄진걸 까요?

영원히 친구하자던 두아이의 약속

 

 

아빠들이 했던 놀이

그리고 약속

두아이도 아빠들의 우정을 이어받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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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친절, 이유 없는 선행 내 생각 만드는 사회 그림책
앤 허버트.마거릿 팔로마 파벨 지음, 마유미 오다 그림, 서나연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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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친절, 이유없는 선행

 

 


 

 


지도자가 갈팡질팡 할때

그럴땐 우리 모두가 지도자에요.


 


모두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한다면

우리도 틀린거지요.


 

 


우리에겐 힘이 있지요.

누군가는 모두가 함께 먹을 수프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모두가 함께 입을 옷을 짓는 사람도 있지요.

 


우리 행동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지요.

제멋대로 이유 없이 일어나는 폭력은 복수와 두려움이라는 의미를 만들지요.


 

 


우리에겐 행복을 선택할 권리도 있고

수만가지 새로운 춤을 출 수 도 매순간 함께 할수도 금방이라도 세상과 스스로를 파괴할 수 도 있지요.

그모든걸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지요.

 

 


작은 친절, 이유없는 선행들

그모든것들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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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엄마 -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가 선택한 행복은 책읽기였다
안미진 지음 / 리즈앤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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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존재 이기도 하지만

엄마라는 타이틀, 아내라는 타이틀 모두 좋지만

내이름 석자를 찾고 싶고

방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은 ...

 

 

많은 분출구가 있긴 하지만..

나도 좋고 아이들도 좋은 일석이조인 책읽기


 

 

사실 저는 책읽기를 선택했지만

또다른 취미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갖곤 해요.

모든 취미는 돈이 들어요.

책도 그렇구요.

그렇지만 책을 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이니까..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거 같아요.

​온라인 서점 분석결과가 흥미롭네요.

중고등학습서 다음으로 어린이도서

모두들 아는 사실이지요.

어릴때 책 읽는 습관이 중요한거 라는~

 

부모의 책 읽기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게 되는것이고..

특히 책읽는 아내가 책 읽어 주는 엄마가 된다는 제목이 참 많이 와닿네요.

아내의 책읽는 시간을 줄 수 있는 남편

많이 늘어나길 바래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많은 책들을 만나는데

정말 곁에 두고 싶은 책들이 있어요.

그런책은 중고라도 구해서

결혼전에 했던 방식..

밑줄쳐서 보고 했던 방식을 다시 해봐야 할것같아요.

엄마들은 책을 잘 안살 뿐더러 특히 자기만의 책..

보고 다시 되팔생각으로 깨끗히만 보거든요..

과감하게 밑줄 쫙~ 해보려구요.

 

책읽어주는 엄마를 아이의 학교에서 우연히 시작했는데

하면 할 수록 나도 아이도 만나는 아이들도 만족하는거 같아요.

이책은 교과서 같이 제 옆에 두고 볼 책이네요.

과감하게 밑줄 쫙~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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