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엄마 -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가 선택한 행복은 책읽기였다
안미진 지음 / 리즈앤북 / 2018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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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존재 이기도 하지만

엄마라는 타이틀, 아내라는 타이틀 모두 좋지만

내이름 석자를 찾고 싶고

방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은 ...

 

 

많은 분출구가 있긴 하지만..

나도 좋고 아이들도 좋은 일석이조인 책읽기


 

 

사실 저는 책읽기를 선택했지만

또다른 취미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갖곤 해요.

모든 취미는 돈이 들어요.

책도 그렇구요.

그렇지만 책을 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이니까..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거 같아요.

​온라인 서점 분석결과가 흥미롭네요.

중고등학습서 다음으로 어린이도서

모두들 아는 사실이지요.

어릴때 책 읽는 습관이 중요한거 라는~

 

부모의 책 읽기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게 되는것이고..

특히 책읽는 아내가 책 읽어 주는 엄마가 된다는 제목이 참 많이 와닿네요.

아내의 책읽는 시간을 줄 수 있는 남편

많이 늘어나길 바래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많은 책들을 만나는데

정말 곁에 두고 싶은 책들이 있어요.

그런책은 중고라도 구해서

결혼전에 했던 방식..

밑줄쳐서 보고 했던 방식을 다시 해봐야 할것같아요.

엄마들은 책을 잘 안살 뿐더러 특히 자기만의 책..

보고 다시 되팔생각으로 깨끗히만 보거든요..

과감하게 밑줄 쫙~ 해보려구요.

 

책읽어주는 엄마를 아이의 학교에서 우연히 시작했는데

하면 할 수록 나도 아이도 만나는 아이들도 만족하는거 같아요.

이책은 교과서 같이 제 옆에 두고 볼 책이네요.

과감하게 밑줄 쫙~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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