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켜낸 문화재 배우자 역사 3
정인수 지음, 이선주 그림 / 풀빛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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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켜낸 문화재

 

 



 

 

우리의 문화재!

우리나라는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침략을 많이 당한 나라라 할수 있어요.

그만큼 귀한 문화재등이 유실도 많이 되었구요...

 

우리가 지킨 문화재

앞으로 지켜 나가야 할 문화재!

아이들이 잘 알고 배워두고 지켜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귀한 책이 나왔다는게 기쁩니다.

 

 

조선왕조실록!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걸친 472년간의 조선왕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기록물인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왕조 기록물로 평가되고 국보 151호로 지정되었고 97년도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도 등록이 되어 있어요.

사고(한양, 충주, 성주, 전주) 에 보관중이던 실록을 임진왜란 당시

두 선비들이 여러곳으로 이동시켜 가면서 지켜 나간 왕조실록!

 

오랜 전쟁 끝에!!

두 선비가 지킨 실록만 남았어요.

 

선조에 의해 새로 펴ㄴ찬된 실록!

마니산과 태백산, 오대산, 모향산등 높은 산과 한양 춘추관에 각각 보관된 실록들!!

 

안의와 손홍록 두선비가 아니었으면

우리가 알지 못했을 조선왕조실록

 

왕들도 볼 수 없었던 실록들!!

다행이도 일본에게서 다시 되찾아서 다행이지만..

다시는 우리의 유산들이 남의 손에 넘어 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영영 불에 타 볼 수 없었을지 모르는 세한도는 손재형의 노력끝에 되찾아와

그 유명한 세한도를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문화재를 지키는게 독립운동으로 생각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귀한 문화재가 돌아왔어요.

 


 

 

조선의 마지막 내시가 지켜낸 삼국유사

보물을 지키기 위해 승려가 된 사람..

 

 

서울을 구한 두 영웅

김용주와 해밀턴!

 

유물을 구하고 싶은 주일공사 김용주..

맥아더 장군과 김용주... 김용주가 구한 서울의 보물들

 


 

 

개성장인이 구한 문화재들!!

 

 

 

정말 많은 곳에 국보들이 흩어져 있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들도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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