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와 3A3 로봇 튼튼한 나무 25
오모리 케이 지음, 박현미 옮김 / 씨드북(주)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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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와 3 A 3 로봇

로봇과의 공생이야기!

 

 

 

숲속 작은 동물들과 아이들이 뛰어노는 나무꾼의 성!

숲체험하려 하는 아이들을 태운 대형 버스들로 가득찬곳..

조수 로봇 1호와 면회하려 온 낡은 청바지를 입은 남자!

 

 

로봇이야기 이냐며 흥미를 갖네요.

그림이 많은 책만 주로 보다보니 이런책은 부담스러워 할 줄 알았는데..

그림이 없으니 더더욱 궁금해 진다고 하네요.


 

 

주인공 루이와 로봇이 처음 만난건 여름 방학이 끝난 2학기 사작 다음날!!

루이가 여름 감기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을때!

형들과 어쩔수 없이 놀게 되었어요.

로봇과의 첫만남!

 

로봇에게 숙제를 시켰지만 로봇이 거부를 하네요.

로봇의 3원칙!

 

첫째, 저는 인간에게 부탁받은 일을 합니다.

둘째, 저는 인간에게 부탁받은 일을 하지만,

그 일이 부탁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엔 거절합니다.

숙제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숙제는 스스로 합니다.

셋째, 저는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에

인간에게서 비난이나 벌을 받지 않도록 제 몸을 지켜야 만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로봇을 떠나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사람의 역할의 대부분을 하게 되는 세상이 도래 될 꺼라고 미래를 말합니다.

 

그런 세상이 무섭기 까지 하니까..

 

 

함께 하는 보롯!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는 사이가 되었찌만..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로봇이 되어 새 삶을 살게 되었네요.

꼭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인거 같아요.

생각도 많구요.

상상하며  루이와 로봇이 함께 하는 모습도 재미나구요.

한편의 영화같은 책이에요.

 

요근래 인공지능 로봇에 관한 영화가 많이 나오죠.

세상을 지배하는 로봇..

사람의 자리를 대신하는 로봇..

감정까지 표현하고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로봇..

그중 보롯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로봇이네요.

 

글이 많아서 한번에 읽긴 어려워 보이구요.

저학년이라.. 제가 파트별로 읽어주며 상상해보게 했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들 참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른인 저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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