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라도 괜찮아
이케다 기요히코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느긋함을 위한 책!

나무 늘보라도 괜찮아!

 

 

 

 

이상하지요?

책 제목만 봐도 느긋함이 느껴지고.. 늘보 보니까

갑자기 급했던 것들을 뒤로 하고 싶은 ~ 마음이 생기네요.

 

 

인생은 즐기면서 살아가야 하는 그 무엇이지,

더 나은 것이 되기 위한 고통의 길이 아니다.

인생은 천국으로 가기 위한 이유 하나로

서둘러 도착해야 할 목적지가 아니라,

길가에 핀 꽃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생 그 자체를 즐기는 것디다.

-에드워드 드 보노 -

 

 


남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밀림지대에서 사는 포유동물

원숭이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

1초에 25센티미터로만 움직이니..

숨막힐 정도로 느리게 움직이는 늘보..

나무에 떨어질때는 무지 빠르게 움직이는 늘보..

물에 빠지면 수영도 하는 나무 늘보와 반대로 사는 삶..

 

​태만의 권리!!

너무도 당연하게 빠름과 부지런함..과 바쁨을 선택했던 삶..

 

 

 

하루에 7시간 이상을 일하는 현재 사회..

하루종일 일에만 빠져 있는 그런..

이책에서는 광기라고 표현을 한다.

 

여유라는거..

나무 늘보같이..

최소의 것들만 가지면 되는 나무늘보처럼..

조금 적게 가지고 삶을 살더래도 여유를 갖길 바래본다.

 

 

 

항상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느리고 서툴러도 행복할 수 있는 32가지 방법을 모아둔 책!!

 


이책을 통해 나무 늘보처럼

여유를 가지고

욕심을 버리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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