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아닌 모두를 위한 패션북

패션북 - 패션용어사전
정지원 지음, 오지혜 감수 / 이화(출판회사) / 2017년 8월

​이화 출판사의 패션북!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모든 이를 위한 패션과 컬러용어사전!!

디자이너가 아닌 모두를 위한 패션북이 나왔어요~~

우왕! 완전 좋아요!!

제가 미싱을 하는 사람인지라 패션의 패.. 도 모르는 1인인지라...

그냥 패턴대로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ㅎㅎ

그런데 제가 패턴도 그려보고 싶고 나만의 스타일의 옷과 색등을 찾고 싶은데 막막하더라구요.

유행한다는 아이템을 따라 만들어 보지만..

그닥 .. 키가 작은.. 저로써는... 통통한 저로써는..정말 안어울리고 오히려 더 통통해보이고...

이제!~ 패션북으로!

나만의 패션스타일을 찾았답니다.

체형에 따라 어울리는 옷등을 표현 해놓았어요 .

사실 제가 외국 사이트에서 옷만들때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보를 찾았는데.. 다 영어여서...ㅎㅎㅎ 그냥 보관만 했는데요.

여기저기 있는 정보를 폰으로 보다보니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고 뭐가 뭔지도 몰랐는데요.

이렇게 패션북으로 나오니 눈에 쏘옥쏙!!

어쩜 일러도 이렇게 이쁠까요!

책이 참 맘에 드는게 쫙 펼쳐지게 만들어졌어요.

넘어가는게 없이 내가 원하는 페이지에 두고 볼 수 있는!!! 좋다!~~ 라고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ㅎㅎ

치마에 이어 바지 의 종류~!

체형을 보완해주는 코디까지!~

패션디자인 뿐아니라 공예를 하다보니 다 연관이 있더라구요.

공예하시는 분들도 큰 도움이 될 듯한 패션북!

네크라인, 여성칼라, 셔츠, 넥타이, 남성라펠, 여성상체코디 등등 모든것이 다 들어 있는 책!! 이화출판사 패션북!

특히 소매의 모든것이 참 좋으네요.

옷한벌에 소매가 변형이 되면 전혀 다른 느낌의 옷이 탄생되니까요!

​원피스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드레스 라인의 모든것을 안볼 수 가 없지요.

앞쪽에는 정보들이 들어있고 길이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네요.) 불리는 이름 등!!

그리고 디자인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니 패션의 패자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색상표!~

컬러의 모든것 편!

컬러감각을 높여 줄 수 있는 페이지들!

옷만들때 가장 많이 도움이 될 배색기법의 모든것!

​원단들을 볼 때 도움이 될 패턴의 모든것!~

정말 알찬 패션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