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신문사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17
김원식 지음, 박경권 그림 / 국일아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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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진로교재 1위

미래탐험 꿈발전소 job? 나는 신문사에서 일할 거야!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국일아이 job? 나는 신문사에서 일할 거야!

 

기자라는건 다 같다고 생각했는데!!

취재기자, 사진기자, 편집기자, 그래픽기자등 기자의 종류도 정말 많네요! 00

 

기자의 직업관련 내용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주인공들!!~


거짓기사로 많은 사람들을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 했던 내용부터 시작하는데요.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내는 ~ 학습과 진로 교재 입니다.

 

감정이입이 잘되는 아이라 그런지... 무섭다고..하네요.

기자란 직업은 진실을 토대로 해야 하는데 거짓기사를 쓰게 되면 많은 혼란을 주게 되는거 겠죠.

 

마루에 거짓기사로 마을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그로인해 100일 마을 회관 청소를 하게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그 벌로 마을신문을 발행하게된 마루


최초 신문은 기원전 59년 고대 로마에서 발간된 악타 디우르나라는 이름으로 매일 발간이 되었다고 하네요.

활판인쇄술이 발달하고 나서부터는 신문이 발전하게 되었지요.

어린이 꿈발전소 뒤에는 기자, 나에게 맞을까? 라는 적성 체크도 할 수 있구요.

워크북을 활용해서 직업탐험과 직업놀이터, 직업톡톡등!!! 여러가지 해볼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네요.

 


우리나라 신문의 역사를 보면 고대 첫 신문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조보라는 신문이 삼국시대에도 있었다고 하네요.

최초 근대적 신문은 한성순보! 국민을 계몽하기 위한 신문이고 일제에 맞섰던 신문도 있었고~ 독재정치에 맞선 언론의 자유를 지킨 신문등..

역사와 함께 하는 신문인듯합니다.

그 역사적인 현장속에서 기록과 전달을 하는 게 기자라는 직업이에요.

정말 귀한 직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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