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점점 재미있는 미술 펼치고 당기고 들어 올리고 돌리며 익히는 활동 지식책
로지 디킨스 지음, 조르지아 오버워터 그림, 한지희 옮김, 노성두 감수 / 사파리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믿고 보는 사파리 출판사!

플랩지식바퀴로 더욱 재미있는 알수록 점점 재미있는 미술

 


미술은 제가 무지 좋아하지만 잘 모르는 영역이긴 해요.

그래서 단순한것만 접하게 하는거 같아 미술영역에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복잡한 미술책이 아닌 플랩으로 되어 있어 재미나게 미술책을 보네요.

 

아이들 물감 놀이 너무 좋아하는데 물감을 붙혀 놓은거 같은 그런 그림들~~

     

                                                                                                                                                                                                                                             


플랩이라 아이가 한참보는데요.

 

플랩을 뒤집으면 색에대한 지식들이 가득들어있어요.

어려운 표현인 보색이라든지

그림의 실제 사진들이라 든지 정보가득한 플


물감에 대한 페이지에는 엄마인 저도 재미있게 보네요.

이브클랭 은 파란색을 아주 좋아해서 자신만의 특별한 파란색을 만들려 했는데요.

인터내셔널 클랭 블루라는 색을 만들었어요.

사람몸에 뿌린후 종이위에 구르게 하는 !!~


그리고 책 볼때마다 펼치는 페이지

움직이는 미술!!

브리짓 라일리의 폭포라는 작품!

잔물결이 일렁이는 것처럼 보이는 그림이고!~ 파도치는 느낌이 들도록 만든 작품이에요.

그리고 모빌이라는 작품도 아이들이 돌려볼 수 있도록 팝업 형태로 만들어 놓았네요.


마지막 페이지 그림에 감춰진 비밀!

그림 아래 그림의 과거를 알수 있느 단서가 숨어있는데!

현미경으로 그림을 관찰하니 가짜로 생각했던 그림이 진짜로 판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적외선 카메라 등으로 연대와 그림속 숨겨진 밑그림을 확인이 가능하대요.

 


수시로 읽는 알수록 점점 재미있는 미술책!

저는 큰아이가 그림을 좋아해서 큰아이에게 인기 있을 것 같았는데요.

 


큰아이보다 작은 아이가 더더욱 좋아하는 알수록 점점 재미있는 미술!


하나도 빠짐 없이 플랩을 열어보는 아이!

 

 

 

표정 세상 진지하게 보는 아이에요. ㅎㅎ

너무 재미있나봅니다.

그리고 말해줘요.

이걸 열면 이렇게 보인다면서 엄마에게 가르쳐줍니다.

 


 

 

가장 좋아하는 움직이는 미술

돌려본다며!!~ 그리고 잘안되면 엄마보고 돌려보라고 해요!

데미언의 작품인데요.

움직임을 이용해 완성한 거에요.

데미언은 빙글 빙글 돌아가는 원모양의 캔버스 위에 여러가지 빛깔의 물감을 부었지요. 물감이 자연스레 섞이면서 마치 우주가 폭팔한 듯한모양이 만들어지는 움직이는 미술!!

 


미술에 많은 것들을 보여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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