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성경 세상의 탄생

세상의 탄생 ㅣ 나의 첫 성경 시리즈 1
장피에르 프레보 지음, 김주경 옮김, 허규 감수 / 조선북스 / 2016년 12월

성경은 특정 종교를 떠나 세상과 사람에 대한 지혜를 전해주는 책이기도 하고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언약등이 수록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책 성경

날이라는 표현이 오해를 많이 일으킨다고 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하나님의 날은 우리가 생각하는 24시간의 하루가 아니라는거.. 그걸 알지 못하면 엉뚱한 상상의 책이되는거라고..

아무튼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고 그를 돕는 배필로 여자를 만드셨고..

동식물을 지배하게 되었고 일요일은 쉬셨다.

세상의 시작..

아마도 믿지 않은 분들이라도 잘 알고 있을 에덴동산..

성경은 무조건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들어 있는게 아니다.

인간의 본성과 악한 마음들도 있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다.

그것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믿음의 책이 성경이다.

나의 첫 성경 세상의 탄생

역사적인 사실들이 들어있는 성경.. 그 성경을 조금 쉽게 풀어놓은 책인데.. 제겐 조금 낮선 느낌이 나네요.

성경의 이야기는 유명한 작품들에서도 볼 수 있다.

수많은 성경속 인물들이 연극과 영화로 만나게 된다.

아이들의 첫 성경으로 보여주긴 조금 어려울 듯 한 책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잇는 성경!

한번쯤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