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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ㅣ 징글 친구 시리즈 3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 씨드북(주) / 2016년 12월
평점 :
징글친구시리즈 머릿니/거미/지렁이/파리~
요새는 파리를 많이 볼 수 가 없네요.
특히 올해처럼 무지 더웠던 때는 더더욱이요.
징글시리즈중 파리! 한두마리 보면서도 무서워하고 아주 작은 파리에도 뒷걸음질 치는 아이들에게 파리를 재대로 알려주고 싶었어요.
쌍시류에 속하는 곤충~ 날개가 2개라는 뜻인 쌍시류의 파리~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224/pimg_7047611941548220.jpg)
그림이 얼마나 귀여운지요. ㅎㅎㅎㅎㅎ
징글친구시리즈 그림들이 너무 귀여워요. 알고보면 징그럽고 꺼려하는 친구들인데요.
엄마 파리, 아빠 파리, 아기 파리, 중2파리, 사촌파리, 애완파리 ㅎㅎㅎ 중2 파리에 뽱 터졌어요. ^^
한두가지의 파리만 알던 저두 세상에 10만종의 파리가 살고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금파리도 있고, 검정파리, 광대파리, 집파리등~
우리가 흔히 보는 집파리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224/pimg_7047611941548221.jpg)
집파리의 뜻은 애완동물이라서가 아니라 집에서 살기종하해서 집파리라고 불린다네요.
파리는 세계곳곳에 살고~ 사람이 있는 곳을 좋아하는 인간이 파리에게 보금자리와 먹잇감인 쓰레기를 주니까~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224/pimg_7047611941548222.jpg)
몸은 회색, 등에는 검은줄4개, 몸은 털로 덮여있고 암컷이 수컷보다 커요.
집파리의 붉은 눈은 4000개의 낱눈으로 이루어져있어 360도 돌려 뒤에서 도 볼수있대요!
우와~~ 눈이..뒤도 볼수있다니..
다리끝에 난 털에서 나오는 물방울로 천장에도 매달릴수있는 신기한 파리~파리의 입맛는 정말정말정말~~~ 역겨워요..(상상하니..정말 역겨워요 ㅠㅠㅠ)
아이들은 그저 번데기 , 구더기 , 파리 겠지만.. 전 그 과정을 자주 보던 사람이라 그런지..상상만해도 몸서리 쳐지는데.. 아이들은 그냥 그림으로만 보는거 같아요.
구더기도 쉽게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번데기야 구더기보다는 덜 징그러워서..
한꺼번에 100개의 알을 낳는 파리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224/pimg_7047611941548223.jpg)
새와 거미의 먹이가 되기도 하는 파리
파리의 수명은 15~30일
파리가 쓰레기와 오물에 앉기에 병균을 옮기고 질병을 일으키게 하지요.
파리의 모든것을 재미있게 귀엽게 풀어낸 징글친구시리즈~ 다른 친구들도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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