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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화이트워크 A to Z - 초보자를 위한 유럽 정통 흰실자수 기법 125 ㅣ 자수 A to Z 시리즈
컨트리 범킨 지음, 김혜연 옮김, 헬렌정 감수 / 경향BP / 2016년 10월
평점 :

초보자를 위한 유럽 정통 흰실자수 기법 125 프랑스 화이트워크 A to Z
프랑스자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십자수를 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그만뒀는데..
요새 프랑스자수가 뜨는지 너무 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은근 재미있답니다.

독학으로 하자니 책이 정말 자세한 설명이 들어간 책들이 필요하더군요~!
이런 저런 책을 검색하다보니 프랑스 자수가 참 다양 했어요.

실력은 없지만 하고 싶은게 자꾸 늘어나서 ~ 유럽정통 흰실자수도 배우고는 싶던데 실력을 키워서 해보자 했어요!!
이번에 프랑스 화이트 워크 A to Z 도서를 만났네요.
제가 현재 독학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책이 헬렌정님책 인데요.

프랑스 화이트 워크 A to Z 도 헬렌정님의 감수가 있는 책이네요.
미싱도 하고 있기에 이런 도이리나 레이스를 좋아하고 사용도 하는데요.!
이런걸 자수로 만들다니... 생각도 못한거 ~~!
기초적인 바느질 기법부터~ 화이트워크 정통 흰실자수 기법을 잘 설명해 놓았어요.
화이트워크의 다른이름은 16~17세기에는 영국식 화이트워크를 종종 프로스트 워크(서리꽃 자수) 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역사등을 설명하는 작은 공간이 있어요.
저두 열심히 배워서 이런 자수를 만들어 옷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이런 고급 자수 기법은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화이트워크에도 참 많은 자수종류가 숨어 있네요.
너무 다양한 자수의 세계!~
사실 이런 자수에 빠져서 배우고자 했는데!~ 이제 독학으로 화이트워크 기법을 배울 수 있겠어요.
책 자세하고 사진또한 시작부터 끝까지 과정을 실어주었네요.
정말 신기한 니티드 프린지도 설명해주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신기하네요.
니티드 기법을 이용함 입체적인 자수가 될 것 같아요.
실용적인 자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수건이나 시트 그리고 넥에 이용된 전통 흰실자수!
정말 매력적인 책이라 생각되요!!
이번기회에 유럽 정통 흰실자수 기법 125 프랑스 화이트워크 A to Z 를 재대로 익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