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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부모 인문학 - 질문하는 부모, 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철학의 시간
김미영 지음, 진미경 그림 / 바이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AI시대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하고 기초되어야 하는 것들을 인문학 이라고 하더군요. 인문학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었는데 관련 도서를 읽고 나니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특히 요새 아이들은 우리 부모 세대 보다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고 정답이 나오는 AI를 선호 하기 때문에 이런 도서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두 작가님의 이력도 새롭고 철학 삽화가 라는 이름도 새롭습니다. 철하 하면 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쉬우면서도 이야기 처럼 만날 수 있어서 재미 있게 읽었어요.
요새는 남보다 나를 위선으로 생각하고 나의 개인적인것이 타인보다는 늘 우선을 두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나도 중요하고 타인도 중요 하면서 함께 살아 가야 하는 세상인데 말이죠.

유심론과 유물론의 그림자 에서 장자와 혜자가 서로 유물론과 유심론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지금도 많은 장자와 혜자의 대립과 같은 세상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 싶어요. 어렵지 않은 글감과 빽빽하지 않는 글분량에 편안함을 주는 것 같아요. 철학 이라는 단어가 참 어렵게 느껴지고 인문학은 더 어렵게 느껴졌던 저에게 아이와 질문하며 대화 할 수 있는 키워드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챕터가 끝나는 곳에 사유의 한줄과 함께 하루 실천이 있어서 함께 공감하며 고민도 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팁도 제공 합니다.
'검토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진리를 묻는다는 것은 거창하게 세상을 바꾸기 전에, 가장 먼저 나 자신을 정직하게 마주하는 용기이다' 오늘 하루도 검토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