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 영웅들의 시대 - 왕건, 견훤, 궁예, 유금필, 그리고 인생 역전을 노린 승부사들
우재훈 지음 / 주류성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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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싸움의 역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국시대~ 그리고 가장 가까운 시기 까지 전쟁과 분쟁의 문제에서 벗어 나기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후삼국은 저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역사는 성공의 역사인지라 후삼국에 대한 이야기는 극히 소극적인 내용들이에요.


중국의 춘추적국, 일본의 센고쿠와 견줄 수 있는 우리 역사속 격동기를 공부 할 수 있는 책 입니다.

역사를 사랑하는 둘째! 단편적인 부분만을 공부 하는 것 같아 이런 역사도 있었음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은 영웅들도 있음을 알게 하고 싶네요.

후백제의 난세의 영웅 견훤, 그리고 왕건과의 대결! 이름은 들어 봤지만 깊이 생각 해 본적 없는 인물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가볍게 넘어갈 인물은 아닌걸 알지만 다른 인물들을 살펴 보는 시간도 바쁜 상황이라~ 이렇게 그 입장에서 볼 수 있는 책이 있으니 감사하네요.

후삼국 최강의 무인, 유금필! 고려 초기 최고의 무장으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사실 저는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된 인물이고요. 왕건의 쿠테타 직후 청주 지역의 불온한 움직임을 대응하여 개국공신 홍유와 함께 1천 5백여명의 군사들을 이끌어 청주 북쪽의 진주에 주둔한 것 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인물이네요. 단독으로 활약한 것은 아니지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 공을 세워 태조 왕건의 특별 포상을 받은 인물이지만 그의 사용방식이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정당해 보이지 않는게 사실 이지만 그 시대적 상황에 보면 고려 국경지대의 평화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고려군의 병력 증강까지 효과를 볼 수 있었네요. 이름을 알지 못했던 당대의 영웅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후삼국을 조금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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