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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름답게
박민배 지음, 유경희 그림 / 신사우동호랑이 / 2026년 1월
평점 :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 입니다. >

더 아름답게 화폭에 담은 삶 그리고 틈새 이야기 너무 아름다운 책 한권을 만났어요.
요새 그림을 보러 다니는 재미로 겨울을 보내는 중이에요.

중학생 선생님 이셨던 유경희 작가님 취미로 미술을 배우고 이렇게 책이 나왔네요.
작가님의 그림에 글을 입힌 에세이 같은 화폭에 담은 삶!
그림을 그리기 시작 한지 얼마 안되신 것 같은데 작품이 너무 멋지네요. 이런 그림에 또 글을 입히시는 작가님 두분의 재능이 녹아 진 책이네요.

시골 풍경 너무 잔잔한 느낌이 좋아요. 일년의 가장 화려한 기간 가을을 표현 한 그림 너무 멋집니다.벚꽃길 봄을 표현한 그림~ 대부분 그림들이 잔잔함이 있어요. 정물하이든 풍경화 이든 모두~ 잔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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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담배를 끊어야지'
'담달부턴 운동을 해야지'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야지'
다짐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만신창이가 딘 나를 발견한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인간이었나봐'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한번씩 이런 생각으로 하루를 또 하루를 망치는 경우가 있었어요.
또 벗어났다 싶으면 다른것들로 이런 구렁을 만들기도 하지요.
마음의의 빛은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숙제와도 같다 하네요.
늙기는 쉽지만 아름답게 늙기는 어렵다' 이 문장이 참 마음에 닿는 것 같아요.
똑같은 목련을 그렸는데 또 다른 느낌이 드는 작품들을 볼 수 있었네요. 목단 그림 한장으로 또 아름다운 계절을 보게 되네요. 화폭에 담은 삶 그리고 틈새 이야기 더 아름답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