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가 사라졌다 I LOVE 스토리
니콜라스 데이 지음, 브렛 헬퀴스트 그림, 전하림 옮김 / 보물창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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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시버트상을 받은 수상작 모나리자가 사라졌다. 다양한 상들이 존재 하는데 시버트상은 어린이를 위한 가장 뛰어난 정보 도서를 출판한 작가와 삽화가에게 주는 상이에요. 모나리자가 사라졌다는 보스턴 글로브 혼 북상도 동시에 받은 책이라 그런지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 들에게도 재미 있는 책 이지요. 

모나리자가 그려진 이후로 도난사건과 함께 온전한 전설이 되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거대한 궁전을 상상하면서 이책은 시작되요. 

모나리자 도난 사건으로 미술 역사상 가잗 통 큰 강도 사건으로 알려 지게 되었지요. 도난 사건에 대해 박물관 관장에서 1년전 질문 했던 대답은 절대 그런일이 없을 꺼라고 자신 만만 했지만 그후 1년 진짜 그런 일이 발생해버렸네요. 도난 사건이 발생된거지요. 모나리자는 아직도 논쟁이 있을 정도로 특이하다 할 수 있는 그림 한점이 어떻게 유명해 졌는지를 다룬 이야기 에요. 

모나리자가 왜 유명해지고 어떤 그림인지 레오나르도의 화법까지도 재미 있게 읽어 내려 갈 수 있는 책이네요. 상을 받은 이유를 좀 알것 같아요. 막힘 없이 술술 읽혀 지는 책 이라 생각되네요.

남은 이야기로 이 책의 재미를 더 하는 거 같아요. 레오나르도가 남긴 마지막 말! 직삼각형의 그림이 가득찬 그의 공책을 옅볼 수 있는 대목 인데 기하학 설명을 써내려 가다가 기타등등으로 적으면서 수프가 식으므로.. 라고 쓰고 식사를 이어 가는 레오나르도! 루브르 박물관보다 더 유명한 모나리자 그리고 가장 많은 복제본이 제작된 그림이 모나리자 이지요. 평생 한번은 만나고 싶은 그림중 하나 아닐까 싶어요. 저는 해외를 나가 본적이 별로 없어서 언젠가는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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