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한국사 - 교과서 학습 전 한국사 배경지식이 쌓이는 초등 신문 읽기 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신봉석 외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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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 5~6학년 한국사를 배우고 있지요. 중학교 에서도 배우게 되는 한국사 ! 분량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하는 부분인데 새학기 되기전 미리 재미 있게 읽고 익히면 좋을 듯 합니다.

신문처럼 사회, 문화, 경제, 정치, 전쟁 5가지로 나뉘어서 신문을 보는 느낌으로 구성해놨어요.

특히 교과 연계된 한국사 이니 재미 있게 읽게 되네요.

한국사에 푹 빠진 둘째! 새학기 부터 한국사를 배우게 되는 첫째 요새 한국사 읽고 듣기에 빠져 있어서 읽으라고 하지 않아도 읽고 있더라구요.


삼국시대 에도 구구단 목간이 발견되었다네요. 세상에~ 9단부터 쭉 ~ 기록된 구구표

삼국시대 산학을 공부 하고 연구 했기에 오늘날 수학에 해당 되는 학문이네요.

특히 이책에서는 어려운 어휘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고 문해력을 위한 빈칸 채우기도 있어요.

코리아는 고려를 외국에서 부르는 이름 korea! 개성주악은 우메기 라는 이름이 맞을 수 있다네요.

주악은 송편 모양으로 빚어 기름에 지진 음식 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개성주악은 우메기의 모습과 같아요.

우리가 사실로 알고 있던 것들도 사실이 아닐 수 있고 이제껏 몰랐던 사실이 역사가 되기도 한다는것!

고려와 원나라의 관계(몽골) 속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준 문화.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문화가 처음 부터 였던 문화가 아니였다는것도 배울 것들이에요.

족두리, 변발 등 원나라에서 영향준것과 상추쌈, 고려병, 약과등 원나라에 영향준것들이에요.

일제강점기때의 우리 아이들 때의 선조들이 겪었을 것들을 생각해 보면 참 안타까운 것들이 많아요.

아마 독립이 되지 않았더라면 우린 자랑스러운 한글을 쓰지 못했을 것이고 말도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를 가지고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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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박물관이 참 많습니다. 근대 역사 박물관도 많구요.

지역마다 찾아 다닐 박물관이 많은 거 같아요.

수많은 아픔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 잘 정리 되어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 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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