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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새처럼
바루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4년 9월
평점 :
올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하늘을 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하늘을 날고 싶은 열망은 아주 오래전 부터 였을 거 같네요.
그래서 비행기가 만들어 지기전 참 많은 발명들이 있었을 테고요.


아이가 정말 엄청난 꿈을 꿧어요. 드넓은 바다 위 새 처럼 마치 새의 깃털 같이 부드럽고 가볍게 날고 있는 아이!
아이의 친구 파랑이에게 말해 주기로 합니다.

친구의 파랑이는 어디 있을까요!
얼른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파랑이를 찾아 봐야 겠어요.

저는 아이의 친구가 새 인줄 알았는데 고래 였나봐요.
고래의 머리 위에 무언가가 있어요.
지쳐서 꼼짝도 못하는 새! 새를 등대로 대려 갑니다.
구급차를 불렀어요.
굶주림과 휴식이 필요한 새!
이제는 파랑이와 함께 지켜 주기로 했어요.

저는 아이의 친구가 새 인줄 알았는데 고래 였나봐요.
고래의 머리 위에 무언가가 있어요.
지쳐서 꼼짝도 못하는 새! 새를 등대로 대려 갑니다.
구급차를 불렀어요.
굶주림과 휴식이 필요한 새!
이제는 파랑이와 함께 지켜 주기로 했어요.

밤 낮으로 온힘을 다해 날개짓 해서 오로지 혼자 아무도 없이.. 바람과 칼날 처럼 매서운 파도를 지나.. 완전 지쳐 버린 새. 잠시 눈을 감았지만..곤두박질 쳐버렸지요.
그리고 파랑이를 만나게 된 새 네요.
파랑이와 아이는 그런 새와 친구가 되어 갑니다.
건강을 회복 하면서 새는 더욱 힘내게 고향 이야기를 합니다.
흐믓한 친구들이네요.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새 점점 새들의 친구들 까지 찾아 왔어요.
모두 입을 모야 자유의 노래를 불렀지요.
파랑이와 아이는 정성을 다해 새들을 돌보았지요.
많은 새들이 기운을 되찾아 다시 길을 떠날 때 까지 말이지요.
그런데 친구는 행복해서 떠날 수 없대요.
등대에 자리를 잡고 가족을 만들었네요.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는 책입니다. 전쟁도 떠오르고..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합니다.
또 우리가 수긍해야 할 것들 배려해야 할 것들이 떠오르는 자유롭게 새처럼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