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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정지! 올리기 전에 생각했니? - 지혜로운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한 똑똑하고 유쾌한 인터넷 생존 가이드!
트리샤 프라부 지음, 한재호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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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폭력 방지특허 프로그램 앱 개발자 트리샤 프라부
인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이민 2세인 그녀가 겪었던 여러 가지 일로 인해 혐오를 겪었던 그녀가 전세게적인 운동을 하게 된 이야기 그리고 코로나 3년을 지나면서 만남 보다 SNS를 통해 소통하게 된 사람들 속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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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는 SNS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었고 휴대 전화도 대학에 들어 갔을때 처음 구매 했던거 같아요.
그때 까지는 온라인 세상이 있을 거라는 또 이렇게 발전 할까? 의문도 들었거든요.
정말 정신없이 세상이 변화 하고 있어요.
우리가 배웠던 예절 들이 인터넷 세상에서도 많이 필요한 시대 인거 같습니다.
그걸 디지털윤리 라고 말하지요.
우리가 올리는 한장의 사진이 내가 사는 국가 외 다른 나라 까지도 전달이 될 수 있는 시대..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07/pimg_7047611944285092.jpg)
무분별한 업로드로 인해 또는 다른 사람이 나온 사진들로 인해 문제가 생기기 시작 합니다.
반 친구들에게서 항의 메시지가 수십개를 받고 자신의 잘 못을 깨달게 됩니다.
그래서 사진을 삭제 했지만 삭제로 일이 마무리 되는건 아니지요.
내가 그사람과 직접 만나는 관계가 아니더래도 인터넷상 이래도 인간관계 라는 것이 흙을 뒤집듯이 끝나는 게 아니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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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고 할 수 없는 말이라면, 온라인에서도 하지말라! 정말 중요한 말 같아요.
얼굴을 보고 또 나를 알겠어? 이런 생각 때문에 무분별 하게 올리고 댓글도 생각 없이 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댓글들은 사이버폭력 이라고 생각 해요.
사이버불링 이라는 말이 있어요.
사이버 폭력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한 소수적 용어로 보편적으로는 인터넷 상의 집단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가 생겨 났네요.
이런 것들을 통해 생명을 버린 사람들도 생겨 나는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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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속에 사이버폭력 이 더하기 되는 그런 위험 천만한 세상 속에 우리 아이들이 있어요.
어른들도 기억 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기술과 인터넷은 즐기는 것을 넘어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답니다.
내가 갖고 있는 편견과 차별, 혐오를 넘어서 기술을 선한 목적으로 사용 하도록 잘 지도 해야 겠어요.
매체윤리 라는 걸 꼭 가르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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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민규약!
나는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인터넷 사용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사실이라고 확신하는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서약한다.
나는 인터넷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저도 한번씩 온라인 상의 말들과 이야기로 댓글로 상처를 받게 되는데 마음이 휘둘리게 되는데.. 아이들은 또 얼마나 힘들어 할까요?
아이들에게 또 우리에게 꼭 필요한 디지털 윤리, 매체윤리 제 주변 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 줘야 겠습니다.
남의 반응에 좌지우지 하지 않는 내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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