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뿌려요, 조금씩, 더 많이 키다리 그림책 66
로라 에동 지음 / 키다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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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하면 생각나는 꽃!

어디서든 피어 오르는 작은 생명!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민들레 아닐까 싶어요.

작은 민들레 잎들이 피어 오르면 !

아~ 봄이 오는 구나! 따뜻한 봄날이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답니다.


고양이는 무얼 보고 있을까요?

사랑을 뿌려요, 조금씩, 더 많이 책은 글자 없는 책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생각들의 가지를 뻗을 수 있는 책이지요.

겨울의 따뜻한 땅 속에 여러 친구들이 봄을 꿈 꾸며 잠들어 있네요.

저기 작은 씨앗도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고 봄비를 맞은 작은 씨앗은 조금씩 조금씩 쑥쑥 자라납니다.

수많은 싹들이 나와 있어요.

작은 친구들도 봄의 기분을 마음껏 누리고 있어요.

작은 싹들이 점점 커 갈때 쯤!

작은 씨앗은 노란 꽃을 피워 냅니다.

노란 꽃에서 작은 친구들의 보금 자리가 되네요.

그리고 몇일의 시간이 지나면

노란 꽃은 하얀 솜 처럼 변하게 되지요!

리고 여행을 떠납니다.

씨앗들의 여행속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네요.

그리고 여기저기에 또 생명의 탄생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많은 곳에 봄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모습!

민들레의 시간들을 재미 나게 펼쳐 보여 줍니다.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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