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바위 각시바위 - 숨어 있는 바위 전설을 찾아서 진짜진짜 공부돼요 25
울산창작동화실바람문학회 지음, 이정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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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7명의 작가의 글이 실려 있는 책이에요.

가문비어린이 출판사의 책들은 정감이 가는 책들이 참 많습니다.

울산창작동화실바람문학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의 글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교과 연계 추천도서 에요

국어와 도덕 4~6학년 연계 도서랍니다.

울산광역시, 전라도, 인천, 거제, 제주, 강원, 충북 이렇게 7곳의 바위에 대한 전설을 소개 하고 있어요.

여행을 하면서 이책에서 읽었던 바위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잠자기 전 읽어 주면 좋을 책 이에요.

옛날 이야기 면서 바위가 테마라서 독특하기도 하구요.

첫눈에 반한 호랑이 총각은 사랑을 고백했지만

인어공주는 임무가 우선이었지요.

호랑이에게 임무를 말하고 호랑이는 해결책을 내려고 애를 씁니다.

인어공주는 용궁에게 허락을 받으러 가고

수달들을 혼내며 호랑이는 인어공주를 기다리고 있지만 돌아오지 않았어요.

수십번의 가을이 지나서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결국 그리움에 그대로 쓰러져 그리운 마음을 바위에 새겼대요.

호랑이 총각의 모습이 고스란히 새겨진 바위

그래서 그 바위를 범바위라고 부른대요.

왜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출처:경남일보


거제도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꼭 가보고 싶어 지네요.

우리 나라의 곳곳에 볼 거리가 가득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여행이 자유로운 날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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