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가는길익숙한 풍경을 마음껏 담은 이책~
제가 사는 곳이라서 그런지
어디일꺼라는 유추도 되구요.
오가는 길 속에서 계절을 느끼며 안정감을 느끼는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제가 느꼈던 봄꽃의 풍경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더더욱이요~
곳곳에 제가 느끼는 감정도 여기에 담겨 있어서 너무 느낌이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