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스틴 평화징검돌 8
권윤덕 지음 / 평화를품은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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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스틴

권윤덕 선생님이 광주 이야기를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알려 주시는 그림책이에요.

 


 

 

 


친필사인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나무 도장을 처음 만났을때의 느낌과 또다른 씩스틴!

 

 


첫페이지.. 군인의 이미지네요.


 


따뜻한 5월

씩스틴 계엄군의 총.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총이지요.

 

 


그들의 시선에서

광장에 나온 사람들은 폭도일뿐..


계엄군에 맞서 폭도들이 반항하는 모습에..

계엄군은 반대로 폭도라는 소리를 듣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죠.

 

 


민주주의 만세를 외치며 광장안에 모인 사람들

 

쏘아 올린 총..

떠들썩했던 광장이 고요하네요.


 

어디선가 또 민주주의 만세를 외치는 소리가 들리고

또한번 총소리가 요란하게 울려요.

 

죽어간 사람들의 슬픔이 총안으로 빨려오는 느낌..


 

 


죽은이의 물위에 작고 하얀 망울이

햇살을 따라 하나둘 피어 올랐어요.

 


서로 다른무기..

광장의 아침.. 총열안에도 햇살이 들이비치고..

서로를 돕는 사람들의 모습...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 어떻게 아이에게 전달 해줘야 하나..

붉은 피가 보이지 않아도.. 군인들의줄 지은 모습과 총들.. 사람들의 아우성..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느끼는것 같아요.

아이게 물어봅니다.

지금 있는 일이냐고.. 왜 그런거냐고..

제가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말해주었습니다.

 


아이 시선에서의 평화..

평화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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