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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세계의 수도 (빅북) ㅣ 그린북 빅북 시리즈
타라네 가자르 제르벤 지음, 닉 네베스 외 그림, 공민희 옮김 / 그린북 / 2018년 12월
평점 :

초등2학년 과정에 각 나라의 수도를 배우고
전통을 배우는 시간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매주 하나씩 이야기를 해주거든요.
일본,케냐,중국,베트남 등등
그중 케냐 노래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인지 읽어 보라고 권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보며 동생에게 아빠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수도가 어떤 곳인지 부터~
눈에 띄는 건출물,
녹색도시, 여러가지 교통수단
각 대륙의 수도 까지!!

특별한 수도 이야기중
오스트레일리아가 눈에 띄네요.
스드니와 멜버른이 서로 수도가 되겠다고 다툼을 벌였다고 하네요
두 도시가 모두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기 부족 하지 않아서 일꺼에요.
오스트레일리아는 캔버라 는 새로운 수도를 정해네요.

가장 먼저 서울을 선택했어요.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지요.
독립문부터 월드 타워까지~
우리 나라와 가까운 곳인 일본과 중국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
국립공원, 박물관, 동물원, 과학기술원등 많은 국립 기관이 있구요.

더 주요 도시들을 알아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교통수단 도 배울 수 있구요
관심있게 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특히 캐나다 오타와,
모로코 라바트, 노르웨이 오슬로, 헐가리 부다페스트 등
외우기 어려운 이름까지도
알아 볼 수 있어요.

각 대륙의 수도를
지도 위에서 표시 되 알아 보기 쉽게 되어 있구요.
가장 재미 있는 페이지는 마지막에~~~
깜짝 수도 퀴즈 까지 있어요.
각 나라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퀴즈가 나와 있어요~

아이들과 책놀이를 하면 좋을 것같아요.
퀴즈 맞추기도 하구요.
참 좋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