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이삐이, 아기 오리들이 연못에 살아요 그림책은 내 친구 48
이승원 지음 / 논장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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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풍의 그림책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만났네요.

 

생명이 숨쉬는 연못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 뿐 아니라 주변의 그림들이

한시도 눈을 땔 수 없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너무도 생생하고 이쁜 그림들

뻐꾸기 나쁘다고 두아이는 화가 나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책과 함께 온 2019년 달력

방에 달아주었어요.

민화를 걸어 놓은 것 같네요.

 

 

 


어찌나 그림이 생생한지

한컷 한컷 그대로 펼쳐 걸어놓고 싶을 정도에요.

 

궁금한게 너무 많은 삐약이는 이리 저리 구경하기 바쁩니다.


 

 

연못속에는 많은 친구들이 살지요.

그러다 삐약이는 엄마와 형제들과 떨어지게 되지요.

 

 

그런 삐약이를 노리는 무서운 포식자들이 있어요.

저 표정!!


 

아름다운 수중 식물들도

수생물도~


 

 

삐약이의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이네요.

삐약이를 중심으로 생물, 식물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지도 알수 있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그림에 보고 또 보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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