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누마가사 와타리 지음, 신은주 옮김, 황보연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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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눈을 사로잡아 보고 또 보게 하는

왠지 이상한 동물 도감!!!

 

 


 

 

누나가 보기도 전에

글도 모르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 도감이라 그런지 눈이 똥그라져서

보고 또보고

밥먹을 때도 밥도 안먹고 봐서 혼나고..

신기한 동물들이 가득한 책이라 그런가봐요.

 

 

 

 

아이들 좋아하는 해양생물 관련 만화영화를 좋아해서 인지 웬만한 이름은 꾀고 있는데요.

 

거기서도 보지 못한 동물들이 가득해요.

넓은 주둥이상어​

심해상어인데 여과섭식자지요.

저도 어려운 단어들인데 아이들은 만화영화로 알고 있더라구요.

다른 상어에 비해 60번 정도 밖에 발견되지 않아서 환상의 성어라고 하네요.

돌묵상어와 고래상어가 바닷물을 여과해 먹는 상어지요.

 

 

대왕오징어!

지구에서 가장 큰 오징어이고 큰 무척추동물이지요.

보통 오징어의 45배,

맛은 별로라고 하는데요. 암모니아 향이 강해서 그렇다고 해요.

대왕오징어는 향유고래와도 대결할 정도라지요.


 

 

설명뿐 아니라 그림까지 잘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을 사로잡네요.

 

 

아프리카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하마!!

순해보이는데 아닌가봐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

그리고 인간을 죽인 숫자로 이야기하면 모기가 빠질 수 없지요.


 

 

책을 만나고 나서 매일 같이 보는 중이랍니다.

진짜 충격주의!

날지 못하는 앵무라는 올빼미 앵무~ 멸종위기의 새 카카포!

무척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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