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세상 2
강지혜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요새 반려동물 키우는게 유행처럼 되는거 같아요.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우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에 키우다가 버려지는 경우도 많지요.

 

작년 생일때 입양한 고슴도치가 사라진 주인공!!

탈출했다 생각한 도치는 식물이 없어 삭막했나봐요.

 

 

삭막한 집에서 살고 싶지 않다는 도치!!

숲속에 대려다 달라는 요구를 하는데요.

모든걸 해줬다 생각했는데~ 도치의 생각은 다르네요.

 

 

도치를 위해 식물을 기르기 위한 주인공!!

도치의 마음을 위로할 반려식물 찾기 프로젝트!

 

 

반려동물이나 식물들을 키우기전에 먼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라도 아니오가 나오면

깊이 더 생각하고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해요.

 

 

 


 

 

​강낭콩을 좋아하는 주인공..

도치는 50그루를 키우고 싶다하고..그럴자신이 없는 ..

 

 

강낭콩 싹을 틔우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식물들의 특징 또한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고구마~

이것도 키우기 좋은 식물이지요.

잎이 많이 자라는 식물이라 겨울이되면 늘 요새 늘어지는 화분식물처럼 늘어뜨리며 키우기도 했지요.

 

 

아이의 눈에 들어온 봉선화

봉숭아라고 하는데요.

타원형 열매 안에 씨가 있지요.

톡 하고 터뜨리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이쁘게 피는 꽃..

여러 색과 다양한 모양이 있는 봉선화

아이에게 추억도 공유했지요.

 

 

손톱에 물도 들일수 있다는 말에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꽃을 찌어서 하던 전통?방식으로 해보려구요.

 

제가 올 봄에 도전했던 수선화!

정말 이뻐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꽃이랍니다.


   
고무나무등 아직 키워보지 못한 식물들 정보도 볼 수 있어서

저도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도치가 만족한 반려식물은??? 선인장~~

비슷한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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