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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여행 ㅣ 그림책은 내 친구 46
송혜승 지음 / 논장 / 2018년 5월
평점 :

너무 이쁘고 색감으로 또 반전으로 절 놀래겐 한 책이에요.

물의 여행!
물의 4계절이라고 할 수 있겠죠!

꽁꽁언 고드름이 녹아내리고
새들이 온종일 지저귀어요.
흰색이 주가 되니 겨울을~

다른색으로 주가 되니 봄이 되는군요.

땅속에서의 봄기운의 표현과 그반대의 표현이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잎사귀 끝까지 가득 차올라요!

파랑색은 여름을 표현하지요!
여름에 내리는 비~

겨울을 표현한 물~
곱고 고운 색들의 표현이 너무 이뻐요.
물의 여행

뒷페이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페이지가 있어요.
또르르... 물한방울, 어디로 갈까요?

책의 아름다움과 색의 반전과 물의 여행을 표현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