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고양이야! 세계 작가 그림책 17
다비드 칼리 지음, 마갈리 클라벨레 그림, 김이슬 옮김 / 다림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법인은 고양이야~~

 

 

그날밤...조조가 죽은채 발견되었어요.


 

 

탐정 쥐!!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쥐들은 단호하게 범인이 누군지 안다고 합니다.

이구동성으로 범인은 고양이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고양이라 확신하는지 묻는 질문에!!

각자 쥐들은 왜 그런지의 대답을 조리있게 말합니다.

고양이는 생쥐를 잡아 먹는다는것과 어딘가로 도망치는 그림자..

고양이 울음소리도 들었고

 


 

법인은 확실한 증거를 남긴!!

벽에 남긴 발자국!!

큰 안경을 쓴 쥐에게 반문합니다.

고양이 그림자였다고 학신할 수 있는지!!

정말로 울음소리를 들었는지... 번개가 쳐서 무척 시크러웠다는걸 이야기 합니다.

 

 

다른 동물의 울음소리 아닐까요? 라는 탐정의 질문에는...

친구들도 다른 동물을 생각해냅니다.

 

 

 

고양이는 생쥐를 잡아먹는다고 했는데 친구 조조는 잡혀먹히지 않았다는 질문엔!!

종종 재미로 생쥐를 괴롭히다가 죽이는것과 ..

조조가 왜 죽었을까에 대한 것들은 미끄러져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거나 상한 치즈를 먹었거나 벼락을 맞아 감전된거 거나..

고양이 한테 당한걸 수 도 있지만 확실한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하는 탐정쥐!!

 

 

죽은 줄 알았던 조조가 벌떡 일어났어요.

 

 

 

탐정 맞나 싶네요. ^^

치즈가 사라졌다는 쥐!!

다시 조사에 들어갑니다.

뒤에 쥐를 보고 있는 고양이~ 그리고 번개가 치고...

치즈가 사라졌다는 쥐도 범인은 고양이래요.

황당한 쥐 탐정!!

 

 

고양이 하면 떠오르는 편견..

그런 편견속에 당하는 고양이의 부당함!!

라가치 상과바오밥 상 수상을 한 작가 다비드칼리의 혀를 찌르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