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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고 즐기는 열두 달 기념일
전미경 지음, 이수영 그림 / 길벗스쿨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먹고 놀고 즐기는 열두달 기념일!!

1월 부터 12월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기념일이 참 많아요.

1월은 신정을 시작해서 12월 마지막 날까지!~
그뜻과 의미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한눈에 볼 수 있는 12달 기념일 책이 나와서 참 좋으네요.
1월 1일
우리나라는 음력과 양력이 존재 하기에~
음력 1월 1일도 있고 양력 1월 1일도 있지요.

양력 1월 1일을 신정이라고 하고
음력 1월 1일을 구정이라고 하지요.
새해 첫날!!
나이를 한살 더 먹는 새해!
홰맞이를 하지요.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1월 1일!
1월에 하는 행사는!
연하장을 쓰기도 하고 겨울방학이기에 계획표를 짜기도 하지요.
겨울이니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도 하지요.
24절기중 가장 추운 소한!
어른인 저두 이런 단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별도 따지지도 않지요.

2월은 큰 명절 설날이 있구요.
음력 1월 1일이지요.
3월은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3일절이 있구요.
4월은 봄소풍이 있어요.
가장 이쁜 계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새로운 싹이 틔고 이쁜 꽃들이 활짝 피어 오르는 계절이에요.

6월엔 단오가 있어요.
음력 5월 5일이에요.
6월은 현충일이 있어요.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로하는 날이지요.
하지는 일년중 해가 가장 높이 떠 있는 날이에요.
이책에는 그 기념일의 뜻과 활동할 수 있는 활동지가 있어요.
종이비행기 날리기도 있구요.

11월은 가장 큰 행사!!
김장담그는날!!
겨울 준비를 하지요!!
그리고 감기 예방을 위한 모과창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책에 소개되어 있어요
1월 1일 처럼 한 해를 시작하는날인것처럼
12월의 마지막날!은 한해를 보내는 날인거지요.
타종행사등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위한 날이기도 해요.
우리나라의 12달의 기념일을 하나하나 배워가고 기억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