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시험이 전 세계 역사를 바꿨다고? - 요즘도 과거시험을 보면서 살고 있는 아이들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2
이상권 지음 / 특별한서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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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 역사문화책!

 

 


 

 


요즘도 과거 시험을 보면서 살고 있는 아이들!

역사를 바꿨다고?

과거시험은 그저 과거시험이라고만 생각 했던 저로써는

궁금하던 책!

 

 


과거시험!!

요새 아이들과 무슨관계가 있을까요?

 


옛날 청소년도 시험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하는데!

 

 

요새 아이들은 말도 알아듣기 전부터 영어교육이다 한글교육이다..

이런저런 책을 들어밀고 있는데요.

옛날에도 그런 조기 교육이 많았다고 하네요.

 


과거에 급제하여

금의환양하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놀이를 하는

그런 그림도 있어요.

 

 

 

과거시험!

무과 문과로 나눠졌던 ..

지금에 말로는 공무원인거죠.

 

 

문과는 소과와 대과로 나뉘었는데

소과는 낮은 단계의 시험이라는 뜻!!

가장 말단 공무원인 정9품 소과를 통과한 사람만이 대과에 시험볼 수 있다하네요.

 

 

 

주관식으로 쓴 답을 보니 정말

이걸 정해진 시간에 쓴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춘향전!

조선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글!!

남원골로 부임해온 사또의 아들!

과거급제만을 위해 공부하던 학생이었는데

기생의 딸인 춘향이한테 빠지고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금수저와 흙수저의 만남!!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아버지가 발령받자마자 춘향이와 이별하게 된 도령!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고 생각했지요.

 

 

과거제도가 고종때 없어졌다고 하네요.

조금 아쉽지만!!

 

서양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동양의 과거제도..

지금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능시험, 사법고시, 행정고시등.. 과거시험과 판박인~

 

 

 

 

옛날이라 지금이나 시험이라는 압박은 정말..

힘든 것이지요.

 

 

 

아버지와 딸의 대화 하는 방식으로 친절한 문채로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두루두루 쉽게 전달해주네요.

읽는 내내 재미있는 역사이야기와 ~

편한 문채가 어렵지 않게 이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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