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를 쓰다 슈테판 츠바이크 평전시리즈 2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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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를 사회주의자들도 환상적 리얼리스트로 찬양한다. 그 이유는 현실을 모사하고 반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심층으로 조명하면서 환상으로까지 드높이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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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밤 슈테판 츠바이크 소설 시리즈 1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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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인의 편지>, <감정의 혼란> 등 빼어난 중편소설이 있지만, <환상의 밤>을 읽다 보면 새삼 츠바이크라는 작가의 보이지 않는 무게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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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스탕달을 쓰다 슈테판 츠바이크 평전시리즈 5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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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의 문학적 포부는 대단했다. 그는 나폴레옹을 보면서 자랐고, 그랬기에 그가 칼로 이루지 못한 것을 내가 펜으로 이루리라고 선언했다. 츠바이크의 문체는 정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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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를 쓰다 슈테판 츠바이크 평전시리즈 3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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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를 이해하려면 <이 사람을 보라>를 읽으라고들 권한다. 그러나 그보다 이 책 츠바이크의 평전을 읽는 것이 더 수월한 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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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를 쓰다 슈테판 츠바이크 평전시리즈 2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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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이 평생 나를 괴롭혔다"고 썼다. 그러나 그것이 그를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인간 중 하나로 만든 건 아닐까. 전기 작가 츠바이크의 번뜩이는 글쓰기는 정말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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