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ㅣ 츠바이크 선집 (이화북스) 3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 옮김 / 이화북스 / 2023년 10월

재미는 있지만, 원전 분량을 너무 축소하여 출간했다.

[100자평]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수업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1월

잔잔한 글이 특징적으로 부각, 그러나 츠바이크의 천재적인 글솜씨를 대변하기에는 역부족.

[100자평]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수업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1월

잔잔한 글이 특징이지만, 츠바이크의 천재성을 대변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책.

[100자평] 도스토옙스키를 쓰다

도스토옙스키를 쓰다 ㅣ 슈테판 츠바이크 평전시리즈 2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3년 2월

니체처럼 도스토옙스키도 운명을 사랑했다. 고통스러운 삶에 몸을 맡기는 운명에 대한 사랑은 그의 밝히기 힘든 유일한 비밀이며, 황홀경에 이르는 창조적 불꽃의 원천이라고 츠바이크는 표현한다.

[100자평] 니체를 쓰다

니체를 쓰다 ㅣ 슈테판 츠바이크 평전시리즈 3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3년 2월

경구 하면 니체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니체를 이야기하는 츠바이크의 필체도 이에 못지않게 날카롭고 의미심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