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 세트 - 전8권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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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book is touching my soul"

흑흑흑.... 그렇다,,, 나 지금 앓이중이다,,, "마법의 가을"이 끝났기 때문이다...

 

정확히 고등 학교 2학년 보자보자 얼마나 거슬러 올라가야 하나,,,, 내가 읽었던 책은 이표지가 아니였다 쿨럭,,, 새카만색의 회색 소용돌이였나 무튼 10년 보다 더 거슬러 거슬러 올라 간다.

 

세월이 그만큼이나 흘러, 정작 아주 중요한 내용조차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래서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다. 무언가에 집중하여 홀딱 빠지고 싶을때 정말 괜찮은 책인거 같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환타지류 소설을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은 없다.

10년이 지난뒤에 다시 읽을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10년뒤를 다시 기약 한다.

 

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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