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 것 행복할 것 - 루나파크 : 독립생활의 기록
홍인혜 지음 / 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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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중반의 독거여성의 사생활과 푸념에 대한 이야기를 도대체 왜? 뭐 때문에? 30대 초반의 어린 남자애가 그것도 책을 구매해서 읽었던것일까에 대한 물음표로 가득 채워진 초유의 사태.

 

이녀석 위험하다. 분명 집돌이에 연애를 글로 배웠을 가능성이 100%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위험한 인물!

 

어린남자 양아 누나가 조언해줄께 "GO OUT! 이라고 미치도록 외치고 싶었다.

 

 책의 저자와 내가 비슷한 나이대 아르미안의 네딸들 의 문구를 보고 벌써 눈치챘음.

임의 직감 하고, 아~다 비슷하게 사는구나~

 

간식타임과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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