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베를 두드려라! 내친구 작은거인 55
홍종의 지음, 김주경 그림 / 국민서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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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밈기엄마현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평으로 젬베를 두드려라 책를

만나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슬프고 했지만 뜻하지 않게 형도 생겨고 말이죠

누구나 다 한번쯤 아픈사연 나름데로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와 민기는 이책 읽는 순간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웠어요 낮선 나라 케냐에서 있던 아빠의 죽음 맞이 하고 받아들이여 입장이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프고 해서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아빠가 케냐있고 바쁜다고 핑계로 세상을 보러 오지 않기 때문에 속상한것 같았다

세상이는 아빠는 수의사 인데요 케냐 나라에서 아픈 동물들 치료주고 한것 같아요

세상이는 학교에 아빠때문에 조퇴를 한것 같아요 엄마는 왜 조퇴를 하냐고 펄펄 뛰겠죠

아빠는 난데없이 케냐에서 세상의 형이라고 하면서 편진와 사진 같이 보내주셨어요 세상이는 편지와 사진를 보더니 너무 황당스럽고 그자체이였다 그래서 외할머니에게 그동안 일들과 편지,

사진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외할머니도 화가나고 나서 아빠가 계신 나라 케냐 가자고 했어요 아빠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은가보군요 그리고 발로 사진를 찾고 했죠

아빠의 어의 없는 행동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나에게 갑자기 형이 생겼다고 하니까

흥분 할수 밖에 행동이겠죠

아빠가 케냐에서 레테이파에게 영어를 가르쳐고 얼마나 똑똑하고 실력이

쑥쑥 늘어난다고 편지글에 있군요 세상이 너도 영어를 배워야해 이런 편지글이 보고 영어

학원에 가고 싶겠어요 잠자리 편하지 않고 아빠는 세상의 마음 전혀 알아주지 않는것 같아서

속상한 기분이겠죠  세상이가 자고 있는데 엄마께서 한없이 눈물만 흘려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세상이가 영어 학원 빼먹어서 엄마가 속상해서 눈물을 흘려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아빠께서 크게 다쳐다고 하셨어요 외할머니께서 쓰래기통에 버렸던 아빠의 편지와

사진을 가지고와 방바닥 쏟았는데 엄마는 눈물 흘렸고 아빠의 편지와 사진을 한데 모았어요 우리아빠는 다쳤는데 레테이파의 웃는 모습에 버럭 화가 나왔다 그만큼 마음이 아프고 왜

속상한지 알게 된것 같아요 민기가~~

세상광 멈마 같이 케냐의 아빠 있는것 갔었다 근데 엄마가 미안해 다고 했어요 사실은 아빠는

동물때문에 죽음맞이 했고 그래서 영안실에 있었다 세상은 너무 충격 스럽고 사진속에 있는 레테이파 이리오라고 하면서 말이죠  목메어 울면서도 세상이는 토리 아저씨가 부르는 소리 똑똑하게 들었고 눈물 너머 에서 흐릿하게 다가오는 케냐 아이의 모습를 보았다 아빠와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었던 레테이파 여기 있었다 

갑자기 세상을 떠난 아빠 혼란속에 찾아온 생긴형 레테이파 세상이는 이모든것이 믿기지

않겠죠 받아들인 현실속에서는 말이죠 둠두르르둠케케 둠두르르둠케케 나지막이 울리는

젬버소리가 세상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이 열려고 말이죠

아빠가 보고 싶었던 젬베를 두드려봐 그럼 아빠와 마음을 나눌수 있다는 말에 젬베를 두드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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