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후기> 와이즈만 북스- 여왕의 그림자

여왕의 그림자 - 동물들의 눈에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ㅣ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6
시벨레 영 지음, 김은령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12월

안녕하세요 저는 밈기엄마현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평으로 다가 여왕의 그림자 만나게 되었어요~~

동물들의 눈에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하면서 민기가 너무 궁금하고 재미있게

보일것 같다고 생각이 되었다고 하던데요

여왕님의 화려하고 성대한 파티가 열렸습니다

천둥이 쳐고 깜깜밤에 무슨일이 일어나는것 처럼 보였어요~~

누군가가 여왕 그림자를 훔쳐갔어요 과연 누구일까요 너무 궁금하고 동물 중에 누구일까요

왕실의 수사관 갯가재 나셨던것이다 추측해 보기도 하고 상상하면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죠 민기처럼~~

여왕은 동물중에 카멜레온,새우,상어,뱀,염소 차례순서대로 범인을 눈초리로 의심하고

물어 보기도 합니다 여왕의 그림자 훔쳐갔을까요? 누가과연 그런지 전혀 모르니까 답답하기도

하기도 하죠

갯가재 연체동물 제가 가져간게 아니라고 해요 남극하트 지느럼미 오징어가

손버릇 나쁘지만 절대로 여왕님 그림자 가져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무엇 때문에

여왕그림자 훔쳐갔을까 눈초리 너무 나도 따갑하기도 하지만 의심만 품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하루빨리 여왕그림자 찾아할텐테 걱정됩니다 언제까지 다른 동물들 의심 할수는 없잖아요~~

성게들한데 여왕 그림자 보았을까? 하고 물어보자 한시간쯤에 화장실에 다녀오고

나서는 얼씬도 하지않고 여왕님 화장실 다녀온 뒤부터 쭈욱 그림자가 없어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왕은 부끄러운 얼굴으로 절지돔룹돠 알아쳐는 빛깔을 띠었답니다

바로 범인 여왕이였군요 에휴ㅠㅠ

여왕은 그림자 때문에 사건이 일어났지만 결국 성게 때문에 여왕의 그림자 찾고 해서 다행스러웠어요 순식간에 절지동물과 연체동물한데 여왕님께서 의심품고 하나씩 찾아서 물어보기도 하고

결국 여왕님 그림자 찾아서 좋았지만 동물들 하나같이 여왕그림자 때문 의심해서 싫어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예술가의 감각이 살았는 아름다운 <여왕의그림자입니다> 저마다 비친 사건의 진실 그리고 눈에 숨은 바탕으로 한 초현실주의 추리그림책 따로 없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