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귀신의 제사 보고서
정종영 지음, 이준선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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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밈기엄마현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평으로 다가 꼬마 귀신의 제사 보고서 책를 만나게 되었어요

우리민기는 할아버지 만나기 전부터 돌아가셔고 없어요 민기의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적이 벌써 11년째가 되어가는군요  8월 여름에 민기의 친할아버지 제사있고 12월 겨울에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 각각 제사를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1년에 제사가 두번정도 있답니다

차례목력 살펴보자면

8쪽 제삿밥 좀 먹읍시다 부터~ 옥황상제의 선물까지 있습니다

책목력 살펴보고 보고 싶은곳 쪽수를 확인하시고 보면 많은 도움이 되겠쬬

하늘나라 옥황상제는 귀신들이 제사는 물론 제삿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상소문을

받고 고민이 빠져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옥화상제는 제사에 가장 불만이 많은 고집불통

삼인방과 저승사자 그리고 꼬마 인성에게 제사에 관한 올바른 기준을 알아 오라는 특명을

내려다고 합니다

홍동백서: 붉은색 과일은 동쪽,흰색 과일을 서쪽에 놓는다

조율이시: 대추,바 배,감,순서로 과일을 놓는다

좌포우혜: 왼쪽에는 포,오른쪽은 식혜를 놓는다

어뭉육서: 동쪽에는 생선,서쪽에는 고기를 놓는다

두동미서: 생선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에 가도록 한다

인서갱동: 밥은 서쪽에 국은 동쪽에 놓는다

제사를 모시기 위해서 제사상을 차려야 해요 그런데 집마다 음식의 종류나 위차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죠 제사상 마주하고 섰을때 오른쪽이 동쪽,왼쪽이 서쪽으로 기준을 잡는다고

해요 ~~

황영감이 하고 인성함께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눠어요~~

인성이가 재작년 여름방학 초등학교 4학년때 일이었다 가족과 함께 하회 마을에 캠핑을

갔어요 근데 캠핑에서 동생 인희가 부용대 앞 백사장에 송사리 잡으려 다가 물에 빠져느데

솔밭에서 놀고 있던 인성은 뛰어가 이희를 거의 붙잡고 인희 동생를 살려는데 인성은 다리가

쥐가 나서 살려달라고 외쳤지만 아무도 인성을 도와주지 않자 빠른 물살에 실려서 멀리떠나고 저승사자 나타나 인성를 데리고 갔죠 황영감은 동생을 구해주고 너는 훌륭한 아이로구나 여동생을

무사히 구해주고 다행스러워 한다

강교장 제사날에 아이들과 함께 참석했다 어린 아이들 밤늦게 제사를 함께 지내는

모습에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것 같아요 제사는 밤늦게 지내니까 어쩔수가 없어요 제사는

안지내수가 없고 말이죠 교회에서는 그냥 음식를 해서 함께 나눠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하면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음식 장만 할려면 며느리와 시어머니 함께 고생도 해야하고

하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니까요 돌아가신분은 제사밥을 얻은 먹으러며 제사를 지내야 이유가 있어요 주인공 인성이가 메모지를 가져가서 밤즌게 제사를 지내면 밥을 먹으면 불편 하다는 이야기와 주자가례,사례편감에 적힌 대로 제사를 지내고 문어가 한자인걸 처음 알았다고 신기

하다고 글로 적고 했던것 같아요

인성오빠의 제사날

어마와 아빠 그리고 인성동생 인희와 함께 인성오빠 좋아했던 걸로 호박전,참외,콩나물

제사음식 장만을 하고 있다 미역냉국을 만들자고 한다 제사상에 팥빙수 두개 주문했죠

하나는 닌성오빠와 또 다른하나는 인희꺼랍니다

인성오빠 제사날에 인희는 오빠 민안해 음식앞에서 눈물이 흘려면 아되는데요

인성은 눈물이 흘려지만 마음속으로 기뻤다 저승사자가 눈치를 살펴면서 이것 먹으면 안돼다고 해요 강교장 버럭 화를 내며 저승사자 말을 끼어들고 애가 먹게 다는데 어른돼서  챙겨주서 못하서 말이지 인성에에게 아무도 신경쓰지 말고 먹으라고 했다

팥이 들어간 귀신이 쫒는다고 하더라구요 인성이는 자기 좋아하는 팥빙수 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었지요 어린 나이에 죽은 인성오빠를 생각하며서 죽문을 적어서 비행기를 날려 보는 인희랍니다 꼬마귀신의 제사보고서 어떻게 적어는지 알수가 있고 음식을 장만하고 정성껏 차려서

제사를 지내고 해요 민기도 어떻게 제사를 지내는지 잘 알아요 친할아버지 제사때에 꼭

참석 보고 했으니까요 제사의 음식 차려는 방법 틀리지만 마음은 다 똑같은 것 아닐까요 생각 들었어요 꼬마 귀신의 제사 보고서 책 한권으로 다가 멋진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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