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후기> 찰리북- 아플때 읽는 빨간약 동화

아플 때 읽는 빨간약 동화
폴케 테게트호프 지음, 예라 코코브니크 그림, 장혜경 옮김, 소피 테게트호프 의학 자문 / 찰리북 / 2017년 7월

안녕하세요 저는 밈기엄마현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평으로 만나게 된 책 바로

아플때 읽는 빨간약 동화 책 이랍니다 저와 민기랑 함께 보았는데요

아플때 읽는 빨간약 동화책 이라서 마음에 와 닿고 좋았어요 엄마와 아빠 함께 많은 도움이

될 책이랍니다

차례목력 부터 보니까

콜록콜록 기침이 날때

훌쩍훌쩍 콧물이 나올때

부글부글 배가 아플때

찌릿찌릿 치아가 아플때

으웩으웩 구토 할때

따금따금 상처가 났을때

떼굴떼굴 맹장이 아플때

욱신욱신 편도가 부었을때

확끈화끈 화상을 입었을때

찌릿찌릿 치아가 아플때

뚝뚝 뼈가 부러 졌을때

흐릿흐릿 앞이 잘 안보일때

웅웅소리가 잘 안들 될때

수이 자다 오줌을 쌌을때

내몸속에서 일어나는 왁자찌껄 소동들 인데요 아기 또는 아이들은 누구나 다 몸속 아픈 경험

한 일이겠죠 에휴ㅠㅠ

콜록콜록 기침이 날때 기침곰이 들려주는 곰 이야기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생각이 난것들

있더라구요 우리 민기 목 기관지염 때문에 고생하고 많아요

특히 5살 부터~7살까지 어린이집에 다녀는데 자주 아파서 아동 소아과 병원에 간적있고 해서

그런적 있어서 늘 엄마으로서 안까워고 걱정 많았어요 누구보다 못지 않게 말이죠

아이들이 콜록 콜록 기침을 하면 엄마와 아빠들은 이렇게 말하죠

또 그놈이 기침이 힘들게 하는구나 마치 나쁜 괴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다들 나를 싫어해요

빨간약 요정님 날좀 도와주세요

아이들 한데 나쁜 괴물이 절대 아니라고 말좀 해주고 나는 아이들을 도와주려고 이렇게

노력하는데 아이들은 제마음 전혀 헤어려 주지 않고 속상한것 같아요~~

엄마 아빠랑 함께 읽어요

기침 다한 모든것 글로 표현 되었고 기침에 좋은건 뭐가 있는지 책를 통해서 알수가

있어요 감기 좋은것들 허브차,감자,유칼립투스,시럽,양파 ,기침연고와 에센서까지 있어요

감기 좋은 성분들어 있겠죠

이럴때에는 얼른 병원에 가세요

숨을 쉴때 쎅쎅 거려나 숨이 안쉬어져서 힘들어 해졌을때에는 꼭  병원에 가세요~~

우르르릉 설사들 할때 설사 폭퐁이 들려주는 설사 이야기 인데요

여기 등장 하는 빨간 요정이랍니다 우리 몸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아픈

몸을 살살 어루만지고 다독 거려 주면서 우리에게 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설사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등장인물 바로 악마들이 풍덩풍덩

연못 빠져고 연못의 정체는 뭐긴 뭣예요 변기죠 악마들이 연기 물에서 허우적거려고

빠지려고 하지만 소용 없네요 지금까지 들려주는 이야기는 바로 자신의 몸속에 있어서

일어난 이야기랍니다 설사는 누구나 다 한번쯤 경험한 일이겠죠~~

설사에 좋은것들 있다고 해요

바나나,사과,당근 같은 먹으면 도움이 되고 효과 있다고 하니까 꼭 챙겨서 먹으면 더 낫겠쬬

이럴때 꼭 병원으로

묽은 설사 멈춰지 않고 또는 구토와 마찬가지 로 탈수증 일으킬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야한다고 책에 나와있어요~~ 아픈 아이들의 마음을 감사주고 막염한 두려움과 긴장 덜어주는

책인데요 우리몸속 아플때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동화로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