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의 교향곡 -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다
금수현.금난새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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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민기마미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서평으로다가 아버지와아들의 교향곡 책를 만났어요 ~
저와아들의 7살부터 피아노 쳐는걸 좋아하고 노래부르는걸   즐겨던 기억납니다   자기는 무조건 크면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한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엄마와아빠는 자기가 되고 싶은게 있으면   한번 해보라고 한적도 있었답니다   꿈도
여러번 바 했지만오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다는 말에 동감갑니다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가 금난새가 아버지와 함께   써 내려간 삶과   음악 이야기   책를 만나서 누구보다 기쁘고 행복했어요 벌써 금수현 탄생 100주년 기념이 되었다고 하니까 너무 영광스럽고 기쁜순간 이였답니다 연주때와 장소에 없이 가르지 않고 한다는게 저도 동감가는 부분이였답니다  책부분에 보니까 1999년 12월31일 포스코 센터 로이에서 열린 처헤야 음악회 라고 표시가 되었고 사진 풍경을   보니까 누구보다 열정이 느껴질걸 알수가 있었답니다   무대앞에 서는 자체가 어렵고 힘든과정이 누구보다 더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늦게까지 연주를 보고 뜨거운 박수 보내고 했던것 같습니다 음악은 형식보다 고통과 교감이 생명임을 다시 한번더 깨닫게 된 순간이였죠 연주회는 대한 호흥 좋았기 때문에   연주 투어는 계속이어 질수 있다 오디션을 통해 뽑힌 1,2학년 학생들이 24명으로   구성된 팀이였다 우와 이렇게   까지 할려면 많은 노력과 실력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수가 있겠어요 저와아들 함께 글사진을 보았습니다 2007년 바디 컬리지 피셔센터에서 공연의 모습을 통해서 많은걸 느꼈어오 처음붖더 잘하는게 아닙니다 그누구보다 멋진성공과 노력이 있으니까 여기까지 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글을 쓰다가 한가지 깨닫게 있습니다 젊었을때 제나름대로 아버지를 극복하기 위해 애를 썼는데 나이를 먹다 보니 어느새 제가 아버지를 점점 닮아가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자꾸글로 쓰고싶고, 노래부르고 싶고 말도 많아지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들이 늘어납니다 어쩌겠습니까 이것 역시 아버지에게 물려받을   천상인것을요 에필로그 중에서   어쩌면 글을  읽다보니까 동감가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서두지말고 기회가 올때까지   참고 기다릴줄   알아야합니다   제게 이모든걸 가르쳐 분이 바로 아입니다 저희 남편도  아들한데   매일마다 이렇게   말을 한적이 많습니다 
아들이 점점 클때마다   서둘려지 않고 천천히   기다려 주는것처럼   말이조 결국 서둘러서 한다는것이 잘하는 일도 아닙니다 끝까지 기다려줄알고   인내심과 배려가   가장 중오 한다는 사실이랍니다   아버지와아들의 교향곡   책를 통해서 저와아들   몰것을 알게 해주고 뜻깊은 시간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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