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잠자리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권정생 지음, 최석운 그림, 엄혜숙 해설 / 길벗어린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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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민기왕자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서평으로다가  밀짚잠자리  책를  만나게 되었어요 ~~책표지의 밀짚잠자리 가 살아 숨듯이 움직이는 모습 같아요   저희아들은   권정생님의 책를 만나서 가장 좋아요 집에  강아지똥 이나는 작품 책이 있는데 아직까지   잘보고 있어요 가장 마음에   와닿는  작풍  다가온 책이라고   말이죠 여기 등장하는 곤충중 밀짚잠자리 인데요   여름이나 가을되면 많이 볼수있는게  밀짚잠자리 인것 같아요 시골에서 볼수있고 도시에서도 있 흔히 볼수가 없을때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따라 더욱더 보고싶습니다 ~~
여기서 꼬랑대기이란 꼬리의 함경도 방언의 비대어 말이라고 합니다 전혀 몰랐는데요   밀짚잠리에  꼬리대해 말한것처럼   보여요 음하하하~~
밀짚잠자리도 방귀를 꿔는군요 무종다리  종달새는 라는 것을 알려주고 저도 뜻을 잘
몰랐는데 이책표시에 보면   알게 되는것이 많아서 좋아~~
개미가 먹이를 나른 모습 보여고 밀짚잠자리는   개미가   가져가고 있는  먹이를  탐내는
것 같아요 개미가 부지런 움직여서 먹는거야 라고 알려주는군요 권정생님의  이렇게  따뜻한   글내용를 볼수있고 그림은   최석운님의 직접 그렸어요~~
달님과의 밀짚잠자리가 소와 경운기  구경하고 잎사귀 땡글 춤춰있다고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지나치게 주변의 환경을   헤쳐지 말고 자신의 생명 마저 위험에 처하지 된 상황을 보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메세지가 담겨 있어요  밀짚잠자리 의 글과 잠자리 스케치들 권정생님의   흔적들 이렇게 작품을 쓰고 고쳐는것 볼수있고 1년이 세월 지나서 책의   되는군요 얼마나 힘들게 글을쓰고 이런 글과그림이 나오는지 알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권정생님의   작가연도 보며
1930년1살부터~2007년 71살까지 볼수가 있다 1958년 22살  부터 늑막염과 폐결핵에서 신장결핵  뿐만아니라 방과 결핵 있고 해서 이런 몸 상태에서 좋지도 않지만   아파서도  멋진 책작품 이 많아요 우리아들의 가장좋아하는 책 작품중에 강아지똥과 몽실의 언니 책이랍니다   안할수없는 책이라면서 깊이 마음속으로 간직하고 싶다고  몸이 아파서 결혼하지 않고혼자서 살아요 자기의 뜻하지 않게 아픈곳이  있어서 제대로 아가씨와 연애 하지 못하고 마음이
아팠어요 권정생님의 마지막 유언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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