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제공*
명랑 춘향 여행기, 명랑 춘향 한양에 가다
글 하선영 ㅣ 그림 정은선 ㅣ 작은코 도마뱀
이 책의 춘향이는 우리가 알던 그 춘향이가 아니에요.
‘열녀’ 말고 ‘나’를 선택한 당찬 춘향,
그리고 ‘심청이’ 이름 대신 진짜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심청.
두 친구가 고전을 박차고 나와,
한양으로 향하는 유쾌한 여정을 시작해요.
마차에 오르고, 이상한 마을에서 수상한 일도 겪고,
길 위에서 마음이 단단해지는 경험을 하나씩 쌓아가죠.
전통복 차림인데 말투는 너무 찰지고,
과거 이야기인데 지금 고민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책장이 가볍게 넘어가는데,
보다 보면 어느새 두 사람의 변화에 빠져들게 돼요.
가볍게 읽히지만 남는 게 있고,
두 권을 이어서 보니 흐름도 훨씬 자연스러웠어요.
고전과 지금 사이, 딱 그 사이에서 웃음도 생각도 남는 시리즈예요.
아이도 어른도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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