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설렘이...혼자나 가족,친구와의 여행이 아닌 이젠 진짜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이 여행해보거 싶음이 ...무거운 생각을 버리고 마치 내가 여행하며 느끼고 공감하는듯...지금도 다른 여행관련책을 읽고 있다.사진들과함께,내가 당장못가더라도 책을 대신해 사랑하는 한사람과의 여행을 꿈꿔본다.꼭~💗
종교인도 잘모르고 있어서,지방이라그런가?내가 아는 개신교신자들은 다 신앙심이 없어서인가?모르고 있던데...ㅠ내겐 깊은 사연이 있는...그러나, 1년이 지나서야 떨리며 망설이며 보게됐는데...함부러 해서 봐지지가 ...홍보,홍보!!
폭염에 복잡한거 싫어서 쉬이 읽히는 책선택.삶을 살아가는 일상에서의 이모저모.
책제목만 받을땐 '흥,아무렇지 않은게 세상에 어딨어?'반문하며 책을 읽어나갔다.내가,또 내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속에서 주는 가볍지만 결코가볍지않은 쨘함도 함께~거창하고 멋지게 보이고픈 요즘세상사람들이 아닌 모습에 측은함도 더갔지만 정감은 더깊었다.더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