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만 받을땐 '흥,아무렇지 않은게 세상에 어딨어?'반문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내가,또 내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속에서 주는 가볍지만 결코가볍지않은 쨘함도 함께~
거창하고 멋지게 보이고픈 요즘세상사람들이 아닌 모습에 측은함도 더갔지만 정감은 더깊었다.
더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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